호텔이 간편식을 만들어 팔고 패션기업이 소형 가전을 유통한다.
유통업계가 코로나19 이후 늘어난 집콕 쇼핑족을 겨냥해 한우물 전략 대신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기존 시장이 정체되거나 오프라인 매출 감소에 따른 수익 변화에 대응하는 전략의 일환이다. 이들은 신 사업에 진출하며 유통망을 홈쇼핑이나 이커머스 중심으로 재편하며 코로나19 장기
대상그룹은 지주사 대상홀딩스의 자회사 디에스앤을 통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100LABS(일공공랩스)’를 론칭하고 이커머스 사업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온라인 사업으로 소비자 니즈에 맞춰 제품을 발빠르게 기획ㆍ제작하겠다는 구상이다.
일공공랩스에서 뷰티케어, 일상용품, 유아용품 등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아우르는 브랜드를 다룬다. 향후 국내 뿐 아니라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