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카메라 모듈 제조사 나노스를 시작으로 △2019년 속옷회사 비비안 △2020년 반도체 장비 제조사 미래산업 △소프트웨어 유통업체 인피니티엔티 △연예기획사 아이오케이를 인수했다.
상장 계열회사는 광림과 SBW생명과학, 비비안, 디모아 등 4개사다. 비상장 자회사는 길림트라이, 훈춘트라이 등 총 11개사다. 쌍방울의 매출은 1000억 원 내외(연결기준)이며...
인피니티엔티가 소프트웨어 유통 사업 시너지를 위해 자회사인 디모아를 흡수합병한다.
2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인피니티엔티는 지분 100%를 보유 중인 자회사 디모아를 소규모 흡수합병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합병법인인 인피니티엔티는 존속하고 피합병법인인 디모아는 소멸(해산)될 예정이다.
이번 합병은 인피니티엔티가 신주를 발행하지...
시각적 분석 플랫폼 ‘태블로(Tableau)’의 공인 파트너인 인피니티엔티는 태블로의 공공기관 연간 단위 갱신형 라이선스를 조달청 나라장터 종합 쇼핑몰에 등록했다고 29일 밝혔다. 공공기관은 나라장터를 통해 태블로 제품을 편하게 구매할 수 있다.
태블로는 빅데이터를 빠르고 쉽게 분석할 뿐만 아니라 분석된 데이터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대시보드 형태의 시각화...
이날 취임식에는 김세호 쌍방울 대표, 손영섭 비비안 대표, 성석경 광림 대표, 선종업 미래산업 대표, 이장훈 인피니티엔티 대표 등이 참석했다. 취임식은 코로나 19 바이러스 사태를 고려해 간소하게 치러졌다.
양선길 회장은 “쌍방울 그룹은 불과 10년 만에 관계사 8개를 거느린 대한민국 대표 중견기업으로 성장해왔다”라며 “재도약을 앞둔 중차대한 시기에 모든...
광림은 전날인 15일 인피니티엔티와 미래산업의 주식 48만4418주를 82억3995만 원에 양도하는 주식 및 경영권 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인피니티엔티가 가지고 있던 미래산업 주식이 광림으로 모두 양도됨에 따라 광림의 미래산업 지분율은 12.98%가 됐다. 이로써 미래산업의 최대주주도 인피니티엔티에서 광림으로 변경될 예정이다.
이번 양수도 계약은...
이어 지유온(전 지와이커머스), 인피니티엔티(전 포비스티앤씨), 씨앤티85(전 포스링크), 골드앤에스(전 더블유에프엠), COWON(전 네스엠), 스포츠서울(전 한류타임즈) 등도 거래정지 상태에서 사명변경을 통해 이미지 제고를 시도했다.
하지만 수차례 사명을 바꾼 기업일수록 재무 건전성에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높았다. 감사의견 거절 등으로 거래정지된 스포츠서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