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도자 의원은 "2015년 인천 맨발 소녀 탈출 사건과 2016년 평택 원영이 사건 이후 정부가 아동학대 대책을 줄줄이 내놨지만, 학대는 늘고 어린 생명이 희생되는 사건은 계속 발생하고 있다"면서 "실효성 있고 강력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한편, 정부는 아동학대 사망사건이 잇따라 발생하자 지난해 2016년 3월부터...
원생 학대… 피해 어린이 구석에 숨는 등 이상행동 보여
일 년에 딱 두번의 기회 '미샤 썸머 빅세일'…반값에 만나요
[카드뉴스] ‘나의 소녀시대’ 왕대륙 내한… 5일 오후 5시 30분 네이버 V앱으로 실시간 소통
대만 배우 왕대륙이 영화 ‘나의 소녀시대’ 무대인사 참석 차 오늘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내한했습니다. 이날 공항에는 왕대륙 팬들이 몰려...
앞서 교육부는 지난해 12월 인천에서 오래 결석한 11세 소녀가 아버지의 심한 학대를 받다 탈출한 사건을 계기로 전국 5천900개 초등학교의 장기결석 실태를 27일까지 조사했다.
이후 조사 결과 소재지 불명확 아동 91명 가운데 87명의 행적을 파악했다. 이 가운데 10명의 부모가 고의로 학교에 보내지 않았고 18명은 자식을 학대한 정황이 포착돼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이는 작년 말 인천의 11살 16kg 소녀의 학대사실이 알려진 이후 장기결석 아동들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드러났습니다.
장기결석 아동들의 현주소, 얼마나 심각한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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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불명 장기결석 초등생 7명
정부가 장기결석 아동을 전수조사한 결과 현재 있는 곳도 확인되지 않은 아이들입니다. 이들 외에도 11명의 아이들에 대해 학대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경찰이...
앞서 교육부는 지난해 12월 인천에서 장기결석 중이던 11세 소녀가 아버지로부터 심한 학대를 받다 탈출한 사건이 발생하자 장기결석 아동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이에 따라 전국 5900여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장기결석 아동에 대한 전수조사에 착수했고 이번 피해자는 이 조사 과정에서 피해사실이 드러난 것으로 알려졌다.
교육부는 지난해 12월 인천에서 장기결석 중이던 11세 소녀가 아버지로부터 심한 학대를 받다 탈출한 사건이 발생하자 전국 5900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장기결석 아동에 대한 전수조사에 착수했다.
장기결석 기준은 정당한 사유 없이 7일 이상 무단결석하거나 3개월 이상 장기 결석해 유예 또는 정원 외로 관리되는 학생이다.
교육부는 17개 시도 교육청에 장기결석...
당정은 아동학대 근절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위해 다음 달 다시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이날 모두발언을 통해 “최근 발생한 인천소녀 감금 학대 사건은 우리 사회에서 음성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아동학대에 경종을 울렸다”며 “우리사회에서 아동들이 다시는 이러한 일을 겪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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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11살 학대 소녀’ 아버지 친권행사 정지...임시후견인은?
초등학생 딸을 2년간 집에 감금하고 학대한 혐의로 구속된 30대 아버지에 대해 법원이 친권행사 정지 결정을 내렸습니다. 인천지법 문선주 판사는 아동학대 피해자...
28일 관련업계와 인천경찰 등에 따르면 11살 학대소녀 사건의 피해자 A(11)양의 친할머니인 B씨가 크리스마스 하루 전인 24일 인천 연수경찰서를 찾았다.
친할머니로 알려진 B씨는 A양의 큰아버지와 함께 경찰서를 방문했다. B씨는 "손녀를 만나보고 싶다"며 A양을 맡아 기르겠다는 의사를 내비쳤던 것으로 보도됐다.
B씨가 경찰을 찾았을 당시 A양은...
아버지로부터 2년 넘게 감금된 채 학대를 당하다 탈출한 11살 소녀의 친할머니가 나타나 손녀를 직접 양육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아동학대 피해자 A양의 친할머니 B씨가 지난 24일 학대 사건을 수사한 인천 연수경찰서를 찾았습니다. 이번 사건이 알려진 이후 12일 만인데요. B씨는 “손녀를 만나보고 싶다”며 A양을 맡아 기르겠다는 의사를 내비쳤습니다. 하지만...
2년간 친아빠의 감금과 학대에 시달리다 탈출한 A(11)양에게 따뜻한 마음을 담은 '크리스마스 선물'이 쏟아지고 있다. 홀트아동복지회가 운영하는 해당 아동 후원 계좌에는 21일 밤부터 24일 낮까지 750여명으로부터 3천550만원의 후원금이 들어왔다. 750명의 '얼굴 없는' 사람들이 보낸 후원금에는 각각 '아가야 힘내', '인천 A양 힘내세요', '건강히 잘 자라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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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아동학대 소녀, 과잉 불안장애·음식 집착… “아버지 처벌해 달라”
서울 서초구 아파트서 초등생 자살 추정 추락사… 유서 내용보니…
대학생들이 생각하는 삼성·현대차 이미지는?
[카드뉴스] “몽고식품 회장, ‘X자식아’ 욕설… 술병 집어 던지기도” 운전기사 폭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