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치킨매니아 “비닐치킨 가맹점 폐점… 담당직원 중징계” 공식 사과

입력 2015-12-24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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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눈에 이슈가 쏙~ 오늘의 카드뉴스>

“비닐 나온 치킨 환불 못해”… 치킨매니아, 비닐치킨 사건 공식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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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치킨매니아 “비닐치킨 가맹점 폐점… 담당직원 중징계” 공식 사과

치킨 프랜차이즈 치킨매니아가 ‘비닐치킨 논란’과 관련된 가맹점에 대한 폐점을 결정했습니다. 치킨매니아는 어제 자사 홈페이지에 “많은 고객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서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드린다. 문제가 된 가맹점은 계약 해지를 최종 결정하고 현재 폐점 진행 중이다”며 “본사 역시 책임자를 문책하고 담당 직원 중징계를 결정해 현재 대기발령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비닐치킨 논란’이란 고객이 치킨을 시켰는데 비닐이 나와 환불을 요구했으나 거부당한 일입니다. 당시 해당 점주의 적반하장식 대응이 알려지며 네티즌들의 비판을 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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