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사월마을이나 익산 장점마을, 김포 거물대리처럼 주택과 공장이 혼재돼 환경오염 등이 심각한 지역을 정비하고 주민 이전 등을 국가가 지원하는 내용을 담은 주택·공장 혼재 지역의 정비 등에 관한 특별법(난개발지역 정비 특별법) 제정이 추진된다.
1일 21대 국회 난개발방지포럼(대표의원 박상혁)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김포시을) 박상혁 의원은 다음주 중 이
인천 사월마을이 쇳가루로 공포에 떨고 있다.
28일 방송된 KBS2 ‘제보자들’에서는 쓰레기 매립지와 제조 공장으로 인해 건강 이상을 겪고 있다는 인천 사월마을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인천 사월마을은 52가구가 거주는 작은 마을이다. 하지만 마을 옆으로 쓰레기 매립지와 더불어 165개의 제조 공장이 생기며 주민들이 각종 암에 시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