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후 2시부터 예약 오픈한 동계 유럽 노선 항공편 스케줄은 10월 27일부터 내년 3월 29일까지 탑승 가능한 △인천-로마 △인천-파리 △인천-바르셀로나 △인천-프랑크푸르트 4개 노선 항공권으로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에서 예약할 수 있다. 노선별 자세한 운항 스케줄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티웨이항공이 로마·파리·바르셀로나...
8일부터 로마 정기편 취항…첫 편 탑승률 96%
티웨이항공이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최초로 인천-로마 노선에 취항한다.
티웨이항공은 8일 인천-로마 노선 신규 취항 기념 취항식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정홍근 티웨이항공 대표이사, 신동익 인천공항공사 허브화전략처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출발한 첫 항공편은 탑승률 96%를 기록했다.
인천...
대한항공은 이미 유럽 4개 주요 도시 노선(파리, 로마, 바르셀로나, 프랑크푸르트)을 티웨이항공에 이관했다. 에어인천과의 합의서 체결로 화물 사업부 매각 조건도 이행한 만큼 기업결합이 승인될 가능성이 커졌다.
EU의 최종 승인이 떨어지면 대한항공은 기업결합을 위한 필수 신고국 9곳 중 미국 경쟁당국의 최종 승인만을 남겨두게 된다. 대한항공은 10월까지 미국...
△인천-바르셀로나 66만3900원 △인천-로마 42만6400원 △인천-자그레브 57만7900원 △인천-비슈케크 44만900원 △인천-시드니 41만2290원 △인천-사이판 15만780원 △인천-울란바토르 13만200원 △부산-나트랑 11만2600원 △대구-타이베이(타오위안) 10만4400원 △인천-사가 7만50원부터 판매한다.
또한 결제 시 한 번 더 할인받을 수 있는 최대 3만 원 할인 쿠폰을 제공...
유럽은 △7월 1일부터 인천-로마 노선을 주 5회에서 7회로 2회 증편 △9월 1일부터 인천-바르셀로나 노선을 주 3회에서 4회로 1회 증편 △지난달부터 주 1회 부정기로 운항을 재개한 인천-베네치아 노선은 10월 10일까지 운항을 이어간다. △호주는 인천-멜버른 노선을 7월 2일부터 9월 1일까지 주 4회로 운항 재개한다.
일본은 △나리타 노선을 7월 1일부터 주...
이번 프로모션은 인천 출발 로마, 바르셀로나, 자그레브 노선이 대상이며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에서 진행된다. 탑승 기간은 일부 기간을 제외한 이달 17일부터 10월 26일까지로 노선별로 상이하다.
티웨이항공 유럽 노선 예약 시 할인 코드 ‘유럽여행’을 입력하면 최대 10% 즉시 운임 할인이 적용된다. 할인된 운임은 유류 할증료와 공항세를...
티웨이항공은 지난달 인천-자그레브 취항을 시작으로 바르셀로나, 로마, 파리, 프랑크푸르트 등 유럽 노선 취항 확대를 앞두고 현지 판매 활성화를 위해 BSP 추가 가입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티웨이항공은 기존 가입한 15개국에 이어 5개국 BSP에 추가로 가입하면서 총 20개국에 이르는 BSP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유럽 내 항공 시장 판매 체계를 효율화하고 입지를...
이후 한국 정부와 프랑스 정부는 티웨이항공의 원활한 취항을 위한 협상을 진행해 왔다.
티웨이항공은 취항 일자가 확정되는 대로 본격적인 파리행 항공편 운항에 나설 계획이다.
한편 티웨이항공은 이날부터 인천-로마, 인천-바르셀로나 노선 스케줄 예약을 오픈하는 등 본격적인 유럽 노선 취항을 시작했다.
인천-로마 노선은 오는 8월 8일부터 주 3회(화·목·일), 인천-바르셀로나 노선은 9월 11일부터 주 3회(월·수·금) 일정으로 A330-200 항공기(246석)를 투입해 관광객과 상용 고객의 여행 편의성을 높인다. 항공기의 경우 기존 중단거리 노선에 투입하던 B737 항공기 대비 최대 11cm 넒은 간격으로 쾌적한 비행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로마행 출발 편은 인천공항에서...
티웨이항공은 올 연말까지 대한항공으로부터 유럽 4개 노선(파리·프랑크푸르트·로마·바르셀로나)을 넘겨받는 등 유럽 노선 확보에 집중하기 위해 화물사업부 인수에 나서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에어로케이는 UBS가 인천국제공항에 취항하고 운항증명(AOC)을 보유한 회사로 입찰 조건을 제한하면서 예비입찰에 참여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에어로케이는...
티웨이항공의 경우 올해 말까지 대한항공의 유럽 4개 노선(파리·프랑크푸르트·로마·바르셀로나)을 넘겨받는 등 유럽 노선 확보에 더욱 집중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에어로케이항공은 본입찰에는 참가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아시아나 화물사업부는 연간 매출액이 1조 원을 넘어서는 알짜 사업부다. 아시아나항공 공시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까지 화물사업부의...
먼저 반납하는 유럽 노선인 인천-바르셀로나·프랑크푸르트·파리·로마 등 4개 노선의 경우 신규 진입항공사(Remedy Taker)로 지정된 티웨이항공이 하반기부터 차례로 진입하게 된다.
미주 노선의 경우 현재도 미주 노선(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뉴욕)을 운항 중인 에어프레미아가 운수권을 넘겨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미 해당 노선을 운항 중인 만큼 미국...
아울러 유럽 여객노선의 신규 진입항공사(Remedy Taker)로 지정된 티웨이항공이 올해 하반기부터 차례로 △인천-파리 △인천-로마 △인천-바르셀로나 △인천-프랑크푸르트 4개 노선에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기업결합 과정에서 시정 조치안을 요구하는 등 까다로운 조건을 내건 EC의 승인까지 확보한 만큼 미국의 승인도 순조롭게 얻을 것이라는 전망이...
대한항공은 유럽 여객 노선의 신규 진입 항공사로 지정된 티웨이항공이 올해 하반기부터 순차적으로 인천~파리, 인천~로마, 인천~바르셀로나, 인천~프랑크푸르트 4개 노선에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이번 EU 경쟁당국의 승인을 기점으로 미국 경쟁당국과의 협의에 박차를 가해 조속한 시일 내에 기업 결합 심사 절차를...
반납되는 노선은 바르셀로나, 프랑크푸르트, 파리, 로마 노선으로 티웨이항공이 운수권을 넘겨받을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현재 EU 경쟁당국은 합병 관련 심사결과를 담은 결정문 초안을 작성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결정문 초안이 작성되면 유관 총국 의견 수렴, 27개 회원국 경쟁당국 자문 등을 거쳐 집행위원단 회의에서 결론을 내리게 된다.
EU 경쟁당국은...
4개 노선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중복 취항하는 인천-파리, 인천-프랑크푸르트, 인천-로마, 인천-바르셀로나가 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당초 5월에 EC는 양사 합병으로 유럽과 한국 간 모든 화물 운송 서비스의 경쟁에 문제가 생길 수 있고, 4개 노선에서 여객 운송 서비스 경쟁이 제한될 우려가 있다는 내용을 전달하고 8월까지 합병 승인 여부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지적받은 4개 노선이 파리, 프랑크푸르트, 로마, 바르셀로나 노선이다. 2019년 기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시장 점유율은 인천~파리 60%, 프랑크푸르트 68%, 로마 75%, 바르셀로나 100%다.
집행위에 따르면 1단계 심사 기간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측은 별도의 시정조치안을 제출하지 않았다.
대한항공은 효율적 심사 진행을 위해...
20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인천~로마 노선은 9월 1일부터 주 3회 운항한다. 오후 1시 인천에서 출발해 로마에 오후 7시 30분(현지시간) 도착한다. 귀국 편은 로마에서 오후 9시 25분에 출발, 인천국제공항에 이튿날 오후 3시 40분에 도착한다.
바르셀로나 노선은 9월 2일부터 주 3회 운항한다. 오전 11시 40분 인천에서 출발해 바르셀로나 공항에 오후 7시(현지시간)에...
느낌"이라며 "앞으로도 항공 수요를 자세히 살펴 유럽뿐만 아니라 다양한 지역의 운항 노선과 횟수를 늘려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더욱 편리한 유럽 여행을 제공하기 위해 △인천~파리 노선을 7월 30일부터 주 6회 △인천~프랑크푸르트 노선을 8월 1일부터 주 7회 △인천~로마 노선을 8월 14일부터 주 3회로 증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인천~바르셀로나, 인천~로마도 9월부터 각각 주 3회씩 운항을 재개한다.
동남아 노선도 빠르게 회복 수순에 들어간다. 7월부터 인천~방콕, 인천~싱가포르, 인천~마닐라, 인천~호찌민은 주 10회에서 14회로 증편된다. 인천~하노이, 인천~자카르타도 다음 달부터 증편해 주 7회 운항하며, 인천~다낭과 인천~발리는 7월 운항을 재개해 각각 주 7회 운항한다.
일본 노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