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인천가톨릭대학교 1대총장 최신부의 성추행 의혹을 파헤쳤다.
16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전직 수녀들의 제보로 최신부를 추적했다. 수녀들에 따르면 최신부가 1990년대 말 인천 가톨릭 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하던 시절 신학교 학생들을 상대로 성추행을 일 삼았고 피해자들이 극단적 선택에 이르렀다는 것.
인천가톨릭대학교(총장 김흥주)가 2016년 간호학과 수시모집을 실시한다.
인천가톨릭대학교는 문과, 이과 구분 없이 교차 지원이 가능한 이번 수시모집에서 학교생활우수자전형 13명과 가톨릭지도자추천전형 2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학교생활우수자전형의 경우 2016학년도 수능을 응시할 예정인 예비 수험생 중 일반계고/특수목적고(예술고, 체육고, 마이스터고 제
NH농협은행은 12일 인천교구천주교회유지재단과 금융지원 및 의료·복지·교육 등 사회공헌분야의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지원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천 중구 천주교 인천교구청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김주하 농협은행장과 최기산 천주교 인천교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농협은행과 인천교구천주교회유지재단은 안정적인 금융지원 등 거래를 확대하
천주교 인천교구가 관동대 의과대학을 비롯한 관동대를 인수한다.
인천교구는 인천시 서구에 위치한 국제성모병원을 관동대 의과대학 부속병원으로 승인하는 등 관동대를 인천가톨릭 학원이 인수하는 법률적, 행정적 절차를 마무리 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에따라 국제 성모병원은 전공의 수련 병원으로 지정됐고, 다음해부터 전공의를 직접 선별할 수 있게 됐다.
최기
올해 연말정산에서 일부 천주교구가 사상 처음으로 신도들이 낸 기부금 내역을 국세청에 등록했다.
18일 국세청과 종교계에 따르면 올해 연말정산에서 천주교 서울대교구와 인천교구 2곳은 국세청의 연말정산 간소화 시스템에 신자들이 낸 기부금 내역을 등록했다. 이에 따라 기부금을 낸 신자들은 해당 성당에 방문하지 않고도 온라인상에서 서류를 출력해 제출하면 된다.
국제성모병원이 17일 개원식을 갖고 공식 진료에 들어갔다.
가톨릭 인천교구는 이날 최기산 주교 주재로 인천시 서구 심곡로에 있는 국제성모병원에서 개원 미사를 갖고 병원 출범을 공식화했다. 병원은 지상 11층, 지하 6층, 1천병상을 갖춘 대형병원이다.
국제성모병원은 '진료와 즐거움이 함께하는 곳'이란 '메디테인먼트(Medi-tainment)' 개념을 도
천주교 평신도 시국선언
천주교 평신도 시국선언이 발표됐다.
천주교 평신도 1만인 시국선언 추진위원회는 11일 시국선언을 통해 “국정원의 불법 선거개입의 직접적 수혜자인 박근혜 대통령은 국정원의 국기문란 행위에 대해 사죄하라”고 밝혔다.
이들은 “국가정보원 댓글 의혹 진상규명을 위한 국회 국정조사 청문회에서 소신발언을 한 권은희 전 서울 수서경찰서 수
아시아 지역 가톨릭계 대학들이 한 자리에 모여 교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가톨릭대학교는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경기도 부천에 위치한 본교 캠퍼스에서 ‘아시아가톨릭대학연합(ASEACCU) 총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ASEACCU는 ‘Association of Southeast and East Asian Catholic Colleges
천주교 시국선언이 발표됐다.
천주교정의구현전국연합, 서울대교구 가톨릭대학생연합회,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 등 천주교 단체들은 21일 ‘국정원 대선개입과 검‧경의 축소수사를 규탄하는 천주교 시국선언’을 발표하고 국정원 대선개입문제에 대한 국정조사를 촉구했다.
이들은 “숨겨진 것은 드러나기 마련이고 감추어진 것은 알려지기 마련이다”라는 마태복음 구절을 인용
저축은행들이 잇단 퇴출로 수익성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지만 이미지 개선을 위한 자구노력을 게을리하지 않고 있다.
지난 2010년부터 시작된 저축은행 퇴출 한파는 올 상반기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금융감독원에서 경기저축은행과 W저축은행에 영업정지 조치를 내리고 서울과 신라저축은행에 적기시정조치의 마지막 단계인 경영개선명령을 내린 상태다.
업계가 이처
지난 23일 유명을 달리한 재불 서지학자 박병선 박사가 유산과 유품(장서 9박스)을 인천 카톨릭대에 기부했다.
24일 천주교 인천교구에 따르면 고 박 박사는 정신철 세례자요한 보좌 주교와의 인연으로 자신의 유품을 기부한 것. 정 주교와 교인은 지난 1998년 파티마 성지 순례에서 인연을 맺은 이후 지속적으로 친분을 유지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외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