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트맨 캐릭터를 모티브로 한 삼성전자 '갤럭시S7엣지 인저스티스 에디션(InJustice Edition)'의 판매가 마감된 지 채 하루도 지나지 않아 인터넷 중고물품 거래 사이트에서는 웃돈이 붙어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13일 오전 10시부터 한정으로 판매를 진행한 배트맨폰으로 불리는 갤럭시S7엣지 인저스티스 에
인도네시아 시장에서도 스마트폰 영웅들의 격전이 임박했다.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인기 영화 속 유명 히어로의 캐릭터를 결합한 스마트폰을 잇따라 출시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마케팅 효과를 톡톡히 볼 뿐 아니라 스마트폰 구매 경쟁에 불을 지필 전망이다.
9일 인도 매체 GADGETREN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8일부터 19일까지 인도네시아에서 ‘갤럭시 S7 엣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