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F 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는 ‘수산시장 활어회 픽업 서비스’를 서울 지역에서 수도권까지 확대 운영한다.
8일 CU에 따르면 수산시장 활어회 픽업 서비스 확대 지역은 경기 파주와 용인, 남양주 등 수도권 21개 시다. 읍이나 면, 리, 도서 산간 지역은 제외다.
서비스 운영 점포는 지난해 말 400여 점에서 올 상반기까지 수도권 확대 지역 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물량 증가로 킹크랩 가격이 4년 만에 1㎏당 7만 원대로 떨어졌다.
12일 수산물 유통 플랫폼 인어교주해적단에 따르면 10일 러시아산 레드 킹크랩(자연산·특대·살수율 80% 이상·3㎏ 이상)의 평균 가격은 ㎏당 7만400원으로 3개월 전인 7월 10일(12만 원)과 비교해 41.3% 떨어졌다.
이에 한때 30만 원까지 치
편의점 CU가 정오 이전 주문한 회를 오후 6시 이후 집 앞 점포에서 찾을 수 있는 활어회 픽업 서비스를 서울 전역으로 확대한다.
CU는 수산물 전문 유통 플랫폼 인어교주해적단과 함께 수산시장 활어회 픽업 서비스를 400여 점포로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서비스 운영 초기인 3월 점포가 20개에 불과한 것과 비교하면 20배 늘어나는 셈이다.
활어회
유통업계가 비용이 많이 드는 ‘새벽배송’ 대신 ‘당일배송’, ‘빠른배송’으로 노선을 선회하면서 신선식품 배송에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 특히 ‘생선회’를 편의점이나 SSM(기업형슈퍼마켓)을 통해 당일에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시도도 이뤄지고 있다.
8일 GS리테일이 운영하는 장보기 플랫폼 GS프레시몰은 '싱씽회'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밝혔다.
'싱씽회' 서비
CU는 수산물 전문 유통 플랫폼 인어교주해적단과 손잡고 수산시장 활어회 픽업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인어교주해적단은 수산시장과 소비자를 이어주는 수산물 특화 O2O 애플리케이션이다. 매일 전국 500여 횟집의 수산물 시세 정보를 제공하며 당일 회 배송 서비스도 시행하고 있다. 월평균 이용자 수는 150만 명에 이른다.
CU가 선보이는 활어회
코리아스타트업포럼(코스포)이 스타트업 맞춤형 광고 마케팅 지원 프로그램 ‘아윌비빽 2021’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참여기업 모집 기간은 3월 7일까지다.
아윌비빽은 국내 스타트업 대표 단체 코리아스타트업포럼과 커뮤니케이션 컴퍼니 포커스미디어코리아가 공동 주최·주관하는 맞춤형 광고 마케팅 지원프로그램이다.
라이프스타일 분야의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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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마스크 대량 구매해 중국에서 10배로 판매
약국, 편의점, 온라인 등 마스크 '품절 대란'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몇몇 중국인들이 한국 정품 마스크를 사재기하고 있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 코로나)의 여파로 킹크랩과 대게 가격이 내려가 상인과 소비자의 희비가 교차하고 있다. 현장에서는 다량의 수입 킹크랩과 대게가 중국 대신 국내로 유입된 결과로 분석하고 있다.
킹크랩은 러시아나 캐나다에서 잡아 전 세계 곳곳으로 수출한다. 그런데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확산하면서 중국 수출길이 막혔다. 자연스레 인근
맛집 서비스가 IT와 만나 ‘푸드테크(Food Tech)’로 진화하고 있다. 푸드테크는 식품(Food)와 기술(Technology)이 합쳐진 신산업 분야다.
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빅데이터와 비콘 등의 최신 IT 기술을 활용한 푸드테크 서비스가 이용자의 니즈를 파악해 맛집 정보를 제공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얍(YAP)은 공신력 있는 맛집 평가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