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시스템즈는 친환경 잉크를 적용한 연포장(Flexible Package) 인쇄 기술에 대해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녹색기술’ 인증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녹색기술 인증은 에너지와 자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해 온실가스, 오염물질의 배출을 최소화하는 기술과 제품에 부여하는 친환경 인증이다.
이번에 녹색인증을 획득한 기술은 송진
한국엡손은 친환경성과 출력 품질을 강화한 엡손 에코탱크(EcoTank) 흑백 프린터 ‘M1050’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엡손 잉크젯만의 ‘히트프리(Heat-Free)’ 기술을 적용해 자사 레이저 프린터 대비 소비전력을 97%까지 절감했다. ‘히트프리’는 잉크 분사 방식을 통해 예열 없이 바로 인쇄 가능한 엡손의 에코프린팅 솔루션이다.
조폐공사는 반장식 사장이 지난주 화폐본부를 직접 방문해 ‘은행권 용지 품질 등급제’로 은행권 품질 향상에 공을 세운 오창걸 인쇄처 품질관리부 차장을 격려하고 포상행사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CEO 초이스’는 조폐공사가 임직원들의 혁신마인드를 장려하기 위해 주인공들을 발굴해 반장식 사장이 직접 현장을 찾아가 포상하는 제도다.
조폐공사의 오랜 고민
롯데칠성음료가 프리미엄 RTD커피 ‘칸타타’ NB(New Bottle)캔의 몸체에 라벨을 없애고 디자인을 직접 인쇄해 재활용 용이성을 높인 제품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21일 밝혔다.
리뉴얼된 칸타타 NB캔은 음용 후 별도의 라벨 제거가 필요 없는 무라벨 제품으로, 라벨을 떼어내는 번거로움과 라벨 사용량은 줄이고 분리배출 편의성과 캔 재활용 효율성은 높인
삼성전자는 21일 사무용 잉크젯 복합기 'MX-ⅰ'를 출시했다.
신제품은 A3 용지 사이즈까지 지원하며, A4용지 컬러 기준 분당 최대 80매까지 출력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MX-i의 인쇄 속도는 일반적인 사무용 레이저젯 복합기 제품 대비 약 2배 빠르다"고 강조했다.
또 5만9136개의 노즐로 정교하게 잉크를 분사하고 고품질 안
문화체육관광부가 '제31회 인쇄문화의날'(9월 14일)을 맞아 배명수 ㈜한성칼라 대표이사 등 인쇄문화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23명을 문화훈장·표창 수훈자로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배 대표는 인쇄 품질 고급화와 인쇄물 수출 증대에 앞장서며 청년, 고령자, 장애인 채용으로 고용 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대통령 표창은 인쇄공정의 과학화와 전산화를
문화체육관광부는 14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호텔 피제이 카라디움홀에서 개최되는 '제30회 인쇄문화의 날 기념식'에서 유공자 23명에 대해 문화훈장 등 정부포상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문화훈장은 김충웅 (주)한성실업 대표이사가 수훈한다. 김 대표이사는 첨단 인쇄기술 개발과 인쇄물 수출 경쟁력 강화, 친환경 인쇄 실현, 인재 양성 강화 사업으로
삼성전자는 18일 빠른 출력속도와 고해상도 솔루션을 갖춘 A4 컬러 레이저프린터 ‘SL-C4010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SL-C4010 시리즈’는 이전 모델(분당 32매)보다 빨라진 분당 최대 40매의 고속 인쇄 작업이 가능하다. 특히 800MHz+와 400MHz의 듀얼 코어 프로세서와 512MB 메모리가 탑재돼 고화질의 이미지를 출력할 때
얼마전 PC를 정리하다가 대체 왜 이렇게 하드에 공간이 없는 걸까 고민에 잠겼다. 그리고 이곳저곳 샅샅이 탐문에 나선 결과 지난 몇년 간 열심히 취재와 여행을 다닌 결과가 묵직한 용량으로 고스란히 남아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폴더마다 엄청난 사진 파일이 숨어 있었다. 그리고 나도 모르게 추억 여행에 빠져버렸다지. 잊고 있었던 아름다운 풍경
삼성전자가 졸업·입학 시즌을 맞아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삼성전자 S 아카데미' 행사를 6일부터 3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1996년 시작한 '삼성전자 S 아카데미'는 올해 21회째를 맞는 삼성전자의 대표 프로모션 행사로, 최신 IT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풍성한 사은 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대화면 • 초경량 프리미엄
신도리코는 기업용 A3 컬러 프린터 'Q700dn'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양면, 단면 인쇄시 분당 최대 50매의 속도를 제공하고, 옵션 장착시 최대 2950매까지 급지할 수 있다. 토너, 카트리지, 이미지 드럼 등 소모품을 전면부에 장착해 간편하게 교체할 수 있고, 조작부 LCD화면에서 토너 잔량 확인도 가능하다.
또한 최대 35
신도리코는 모바일 호환성을 강화한 복합기 'N500시리즈'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신도리코 N500시리즈는 사무실에서 가장 일반적으로 쓰이는 분당 22매, 28매, 36매 출력속도의 복합기다. 7인치의 대형 UI화면과 사용자가 자주 사용하는 단축키를 임의로 설정하는 기능을 추가해 사용자 편의성을 대폭 강화했다.
신도리코 관계자는 “많은 고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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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세계 최초로 근거리무선통신(NFC) 기능을 탑재한 모노 레이저 프린터와 복합기가 유럽의 소비자 정보지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유럽 시장에서 극찬을 받는 제품은 개인과 소규모 사업자를 대상으로 출시한 모노 레이저 복합기 ‘M2070FW’ 시리즈와 분당 28페이지 출력이 가능한 본격 사무용 고속 모노 레이저 프린터 ‘M2835D
오피스솔루션 전문기업 신도리코는 컬러 디지털 인쇄기 ‘PRESS C70hc’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초고속 인쇄 프로세스를 갖춘 이 제품은 분당 71매(컬러·흑백, A4 기준)의 출력을 지원하며, 최고 9999매 연속 출력이 가능하다.
또 컬러 출력에 최적화 된 내추럴 모드·비비드 모드를 모두 지원해 채도(색의 선명도)가 높은 인쇄 작업을 실현한다
후지제록스 프린터스는 업무생산성 향상에 특화된 3종의 프린터 및 복합기를 구매하는 고객 전원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해당제품은 A4 모노레이저복합기 M205 fw, A4 모노레이저복합기 M205 f, A4 컬러레이저프린터 CP205이다.
이들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이면 누구나 이벤트에 참여 가능하며
삼성정밀화학이 복합기 사업을 확대하고 있는 삼성전자와 발맞춰 프린터 토너 사업을 강화한다.
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정밀화학은 최근 울산공장 내 토너 생산라인을 기존 연산 500톤에서 2000톤 규모로 증설하면서 생산능력을 4배나 확대했다. 조만간 시험생산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양산을 시작할 계획이다.
삼성정밀화학이 생산하는 토너는 레이저프린터용
모나미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올해 총선에서 사용될 기표용구 공급업체로 최종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모나미는 앞으로 서울과 부산, 대구 등 전국 시·도별로 필요 예상 수량을 포함해 기표용구 9만9000개, 스탬프 3000개를 제작해 공급할 예정이다.
모나미는 기표용구와 스탬프에 모두 자체 개발한 특수잉크인‘속건성 유성잉크’를 적용해 날인 후 오염
한국엡손은 레이저 프린터보다 최대 70% 이상 경제적인 기업용 잉크젯 복합기 ‘엡손 워크포스 프로 WP-4521’, ‘엡손 워크포스 프로 WP-4511’ 등 2종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 2종은 많은 양의 문서를 정기적으로 출력하는 사업자들을 위해 최적화된 제품이다. 특히 장당 출력 비용이 67원으로 동급 레이저 복합기에 비해 7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옛 대한교과서, 대표 김영진)은 성남에 위치한 인쇄공장을 충남 조치원으로 이전했다고 21일 밝혔다.
경기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동에 위치한 미래엔 성남 인쇄공장은 지난 1974년 설립돼 37년간 운영돼왔다. 이번 결정은 최근 대·내외적으로 인쇄물량이 확대되면서 공급이 유리한 중부권으로 공장을 이전해 생산설비와 조직을 보다 효율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