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리코가 24일 출시한 디지털 인쇄기 ‘PRESS C70hc’. 사진제공 신도리코
초고속 인쇄 프로세스를 갖춘 이 제품은 분당 71매(컬러·흑백, A4 기준)의 출력을 지원하며, 최고 9999매 연속 출력이 가능하다.
또 컬러 출력에 최적화 된 내추럴 모드·비비드 모드를 모두 지원해 채도(색의 선명도)가 높은 인쇄 작업을 실현한다.
초고속 인쇄 시에도 정교하고 안정적으로 문서를 출력할 수 있고, 대량 컬러 인쇄에도 자동 농도 조절을 통해 첫 페이지부터 마지막 페이지까지 일정한 색상을 유지한다. 용지말림 방지장치와 용지이동경로에 적절한 습기공급으로 대량 인쇄에도 균일한 인쇄품질을 보장한다.
신도리코는 지난 2007년에 디지털 인쇄기 제품을 도입한 후 다양한 제품군을 확보해 주문형 출판 서비스(POD) 출력소와 상업 인쇄시장에서 경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