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람이 빵을 먹다가도 자연스럽게 밥을 찾듯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다시 찾게 되는 맛’, ‘막걸리 기준이 되는 맛’이 서울장수가 나아가야 할 방향 아닐까요.”(우민지 장수 브랜드매니저)
‘장수 막걸리’ 생산업체인 서울장수가 ‘더 젊어진’ 제품으로 ‘젊은’ 막걸리 소비자들과 소통에 나섰다. 22년만에 신제품 ‘인생막걸리’ 등을 내놓으며 신제품 개발
더 이상 ‘아재들의 술’이 아니다. 최근 전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뉴트로’ 열풍 속에 막걸리 시장이 젊어지면서 막걸리 시장에 다시 봄이 찾아오고 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막걸리 업체들이 홈술 트렌드 등으로 막걸리를 찾기 시작한 젊은층을 겨냥해 신제품 개발, 유통채널 확대, 체험 마케팅 등을 통해 2030세대와의 접점을 늘리는 데다 전통주의 온
서울장수주식회사는 서울 망원동 사옥에 우리 술 막걸리에 대해 배우고, 막걸리를 직접 빚으며 체험할 수 있는 ‘막걸리 체험관’을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체험관은 서울장수의 막걸리를 무료로 시음하고, 막걸리를 주제로 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공간으로, 다양한 연령층에서 우리 술 막걸리에 대한 역사와 전통은 물론 체험을 통한 재미까지 챙
막걸리가 젊은 감성과 고급화 전략을 앞세워 부활하고 있다.
8일 이마트가 최근 3년간 주류 매출을 분석한 결과, 막걸리가 2018년에 이어 2019년 1분기에도 두 자릿수 성장세를 이어나가며 제 2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2017년의 경우 주류 전체 카테고리 매출이 5% 이상 증가하는 가운데 유독 막걸리 매출은 수입맥주
서울장수주식회사가 22년만에 선보인 생막걸리 신제품 ‘인생막걸리’가 전국 대형마트에 입점했다.
인생막걸리는 지난 10월 서울장수 대리점을 통해 식당 등의 업소에 우선 출시된 이후 부드럽고 달콤한 맛의 막걸리로 유명세를 타며 판매처를 확대할 수 있었다.
인생막걸리는 18일 전국 이마트 입점을 시작으로, 20일부터는 홈플러스에서도 판매를 시작
서울장수주식회사가 22년만에 선보인 생막걸리 신제품 ‘인생막걸리’의 모델 배우 임원희와 조우진이 함께한 TV CF를 공개했다.
이번 TV CF를 통해 인생막걸리의 차원이 다른 맛과 장점을 재치 있게 표현했다.
영상은 고급 레스토랑에 방문한 고객 임원희가 레스토랑 매니저 조우진의 추천을 받아 인생막걸리를 직접 맛보고 음미하는 모습이 코믹하게
장수막걸리로 알려진 서울장수주식회사가 생막걸리 신제품 ‘인생막걸리’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제품은 맛에서부터 라벨 디자인, 알코올 도수 등 신제품 개발 전 부문에서 소비자의 의견을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인생막걸리’는 5번의 담금 과정과 저온 발효 공법을 통해 막걸리 특유의 부드러운 풍미를 살렸다.
제품 디자인 또한 대중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