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프씨테크놀로지스(PFCT)가 KB국민은행의 인도네시아 법인인 ‘KB뱅크’에 인공지능(AI) 기반의 신용평가모델 및 리스크 관리 솔루션인 ‘에어팩’을 도입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업을 통해 신용평가모델을 고도화해 금융 서비스 혁신과 리스크 관리를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KB뱅크는 고위험 채무자를 2~3%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기념사 통해 30주년 축하 인사우수직원 시상 등 현지직원 격려사회공헌활동 등 현지 경영 펼쳐
이창권 KB국민카드 사장이 글로벌 현장경영에 나섰다.
국민카드는 이 사장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현지 법인 KB파이낸시아 멀티 파이낸스(KB FMF)의 창립 3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사장은 전일 진행된 기념행사에서 KB FMF 직원
KB손해보험이 가정형편이 어려운 인도네시아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에게 이륜차 안전모를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KB손해보험은 16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남부 지역에 위치한 한 학교(Sinar Cahaya Kasih)에서 조정래 KB손해보험 인니법인장과 학생 2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도네시아의 안전한 이륜차 교통환경 조성을 위한 ‘안전모 전달식’을 진
이노션 인니법인, ‘올해의 에이전시’ 2위 선정아태지역 주요 고객 대상 맞춤형 크리에이티브
현대자동차그룹 계열 광고 대행사 이노션이 자사 인도네시아 법인이 설립 3년여 만에 현지에서 ‘올해의 에이전시’ 2위를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의 에이전시는 글로벌 마케팅&광고 전문지 ‘캠페인 브리프 아시아’가 광고제 수상내역, 내부 평가, 크리에이티브
매출 비중 60% 넘어…올해 연매출 6조 원 달성 전망도성장 사업 집중해 주주·기업가치 제고
KT&G가 올해 1분기 시장 기대치를 부합하는 실적을 달성한 배경에는 전자담배(NGP)·해외궐련·건기식으로 대표되는 3대 핵심 성장사업이 자리했다. 이들 사업의 성장세가 두각을 보이면서 증권가에서는 올해 KT&G의 연매출 6조 원 달성 전망도 나오고 있다. KT
신한투자증권 인도네시아 법인은 10일 건축 자재 제조 기업인 PT Multi Makmur Lemindo(이하 ‘PIPA’)를 인도네시아 증권거래소(IDX)에 상장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기업공개(IPO)에는 사전 청약 자금만 1조 루피아(약 850억 원) 이상 모이며 시장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상장일에는 가격제한폭(35%)까지 오르며 상한가로
KB손해보험은 인도네시아의 안전한 이륜차 교통환경 조성을 위한 ‘안전모 전달식’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전일 진행된 전달식은 KB손해보험 인니법인 직원 및 RLC(Refugee Learning Center) 학교 학생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도네시아 보고르 지역에 있는 RLC 학교에서 열렸다.
KB손해보험은 전달식에 참여한 학생들을 포함해
롯데마트가 2년여 만에 인도네시아에 50번째 점포를 연다. 롯데마트는 인도네시아의 특색에 맞춰 도소매 점포를 늘려 물류 거점 네트워크도 구축할 계획이다.
롯데마트는 22일 인도네시아 땅그랑 시 남부 지역에 50번째 점포이자 36번째 도매점인 ‘세르퐁(Serpong)점’을 신규 오픈한다고 밝혔다.
롯데마트에 따르면 세르퐁은 인구 150만 명이 주거하고
NH투자증권은 인도네시아 디지털 사업 확장을 본격화하고자 현지 금융사들과 사업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인도네시아현지법인(NH KORINDO SEKURITAS INDONESIA)은 현지 최대 인터넷은행인 BNC은행 및 시나르마스(Sinarmas) 자산운용과 사업협약을 각각 체결했다.
NH투자증권은 이번 사업협약을 통해 증권계좌 개설과 펀드 판매
롯데마트는 강레오 쉐프가 이끄는 한국 롯데마트 푸드이노베이션센터(FIC)를 본 따 지난달 인도네시아에 한식 등 가정간편식을 전문으로 개발하는 ‘Food Innovation Lab(FIL)’을 출범했다고 6일 밝혔다.
롯데마트가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그로서리 1번지’이자 K푸드 열풍을 이끄는 선구자로 자리 잡기 위해 7월 롯데 유통군이 수립한 ‘고객의
상품·서비스·디자인 혁신 밑바탕전년 실적 대비 매출목표 9% 상향
코웨이가 올해 4조 원에 육박하는 매출 목표를 경영계획으로 수립했다. 안으로는 상품, 서비스, 디자인 혁신을 가속화하고, 해외에선 시장별 맞춤형 사업 추진으로 지난해 기록한 역대 최대 실적을 다시 한번 갈아치울 방침이다.
8일 코웨이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코웨이는 올해 매출 목표를 연결기
이노션 월드와이드(이노션)가 싱가포르, 인도네시아에 해외법인을 신설해 아시아태평양 지역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16일 이노션에 따르면 이번 법인 신설은 해외 신규 광고 시장 개척과 글로벌 디지털 네트워크 시너지 창출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한 결정이다.
이노션은 지난해 11월 싱가포르에 법인을 세운 뒤 디지털 전문 그룹 웰컴
CJ CGV가 2019년 연결 기준 매출 1조9423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9.8% 증가했다고 11일 밝혔다. 연간 영업이익은 1232억원으로 전년 대비 58.6% 증가했다.
지난해 CJ CGV가 진출한 해외 국가들의 글로벌 박스오피스가 증가하면서 매출은 10% 가까이 증가했다. 국내 법인의 전사적 비용 절감, 베트남 및 인니 법인의 실적
코스맥스의 인도네시아 법인이 올 들어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인니 법인이 2014년 공장 가동 이후 흑자를 기록한 건 올해가 처음이다.
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코스맥스의 3분기 누적 연결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5.02% 증가한 9775억7933만 원, 영업이익은 12.15% 감소한 371억 원이다. 당기순이익은 139억7118만 원
김도진 IBK기업은행장이 ‘IBK인도네시아’ 법인 출범을 앞두고 출장길에 올랐다.
16일 은행권에 따르면 김 행장은 17일 인도네시아행 비행기에 올라, 20일까지 인도네시아에 머문다. IBK인도네시아 은행의 정식 출범을 마무리하기 위해서다. 출범식은 19일에 열린다.
김 행장은 출장 기간 현지에 파견된 직원과 만나 현장 점검 및 관련 업무 보고를
KEB하나은행에는 을지로 본점에 소속돼 있지만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사무실에서 3배 많은 기간을 상주하며 동분서주하는 ‘디지털 어벤저스’가 있다. 12일 하나은행 본점에서 어벤저스를 이끄는 디지털그룹 ‘L-프로젝트팀’의 정재욱 부장을 만났다. L은 인도네시아에서 연내 출범을 앞두고 있는 라인뱅크의 첫번째 이니셜을 딴 것이다.
정 부장은 “은행업은 제조업
코오롱인더스트리의 해외사업이 난항을 거듭하고 있다. 인도네시아와 멕시코 법인에서 완전자본잠식이 일어난 가운데 순손실을 겪고 있는 해외 법인도 상당수다.
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코오롱인더스트리의 멕시코 법인 중 하나인 ‘Kolon Glotech Mexico SA.DEC.V’는 지난해 3분기 완전자본잠식 상태에 빠졌다. 2분기 11
NH투자증권이 인도네시아 현지법인의 사업확대를 위해 304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에 나선다.
NH투자증권은 27일 이사회를 열어 인도네시아에 현지법인인 NH코린도증권의 3자 유상증자 참여 결의를 했다고 밝혔다. 증자 규모는 3900억 루피아로 우리나라 돈으로 304억 원에 달하는 규모다. 이번 증자로 인도네시아 현지법인의 자기자본은 약 220억 원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수퍼마켓 인도네시아 법인은 전날 자카르타에서 현지 약 60여개 우수 파트너사 임직원을 초청해 감사패 증정 행사를 열었다고 6일 밝혔다.
행사에는 GS수퍼마켓 인도네시아 임직원과 인도네시아 라면 시장 점유율 70%을 차지하고 있는 인도푸드(Indofood), 글로벌업체인 유니레버와 KAO, 인도네시아에 한국 최초로 진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