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에도 얼음이 어는 신비로운 곳이다. 한겨울이 되면 빙벽 등반가들이 이곳을 즐겨 찾는다. 인공 폭포와 기암절벽이 꽁공 얼어붙으면 거대한 빙벽장으로 변신한다. 해마다 1~2월이면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이 열리며 세계 ‘빙벽 스파이더맨’이 총출동해 얼음골을 달군다. 청송의 명소인 주왕산 대전사, 청송 수석꽃돌박물관, 객주문학관에 들러보는 것도 좋다.
연일 강력한 한파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21일 강원 원주시 판대리의 인공빙벽을 찾은 등반객들이 빙벽을 오르며 겨울의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한편 이번 추위는 주말에 절정을 이뤄 오는 24일 서울이 영하 16도를 나타내는 등 올겨울 최저기온을 새로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연일 강력한 한파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21일 강원 원주시 판대리의 인공빙벽을 찾은 등반객들이 빙벽을 오르며 겨울의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한편 이번 추위는 주말에 절정을 이뤄 오는 24일 서울이 영하 16도를 나타내는 등 올겨울 최저기온을 새로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연일 강력한 한파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21일 강원 원주시 판대리의 인공빙벽을 찾은 등반객들이 빙벽을 오르며 겨울의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한편 이번 추위는 주말에 절정을 이뤄 오는 24일 서울이 영하 16도를 나타내는 등 올겨울 최저기온을 새로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연일 강력한 한파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21일 강원 원주시 판대리의 인공빙벽을 찾은 등반객들이 빙벽을 오르며 겨울의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한편 이번 추위는 주말에 절정을 이뤄 오는 24일 서울이 영하 16도를 나타내는 등 올겨울 최저기온을 새로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연일 강력한 한파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21일 강원 원주시 판대리의 인공빙벽을 찾은 등반객들이 빙벽을 오르며 겨울의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한편 이번 추위는 주말에 절정을 이뤄 오는 24일 서울이 영하 16도를 나타내는 등 올겨울 최저기온을 새로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신태현 기자 holjjak@
93만원/㎡)는 전 분기 대비 7.15% 상승했다.
◇ [포토] 강추위가 반가운 사람들
전국이 한파로 꽁꽁 얼어붙은 가운데 21일 강원 원주시 판대리의 인공빙벽을 찾은 등반객들이 빙벽을 오르며 겨울의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한편 이번 추위는 주말에 절정에 달해 24일 서울이 영하 16도를 나타내는 등 올겨울 최저기온을 경신할 것으로 예상된다.
트라이툴링은 암벽·빙벽·설벽 등 혼합 구간을 오르는 등반 기술로 청송군 부동면 얼음골 인공폭포 옆에 세트장을 설치해 대회를 치렀다. 살레와는 이 같은 대회의 후원과 협찬을 통해 클라이밍 스포츠 부문에서 인지도를 확실하게 쌓고 있다.
프로 스포츠뿐만 아니라 동호인 스포츠를 기반으로 한 스포츠산업 역시 매년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자연히 산업적인...
‘2013 청송 전국 아이스클라이밍 선수권 대회’는 지난 5~6일 청송 얼음골 인공빙벽에서 성공리에 개최됐다. 아이스클라이밍 월드랭킹 1~8위의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을 포함한 총 16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송 선수는 이번 전국아이스클라이밍 대회에서 우승을 거머쥐며 내년 세계 선수권대회에 참가할 자격을 얻게 됐다. 아이스 클라이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