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연예대상' 2014년 최고의 예능인은 유재석, 최고의 프로그램은 '슈퍼맨이돌아왔다' [종합]
'국민MC' 유재석이 'KBS 연예대상'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27일 서울 영등포 여의도에 위치한 KBS 공개홀에서 '2014 KBS 연예대상'이 개최된 가운데 이날 시상식은 신동엽, 유희열, 성시경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날 대상은 '해피투게더'
조우종 KBS 아나운서가 개그우먼 김지민을 언급해 화제다.
17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인간의 조건’에서는 조우종 아나운서, 다이나믹 듀오 최자, 개코가 새 멤버로 합류했다.
이날 정태호는 조우종에게 "김지민을 진지하게 생각한 적이 있느냐"고 묻자 조우종은 "생각해본적 있다. 결혼에 대해서 생각해 봤다"라고 깜짝 고백했다.
조우종은 "노총각
인간의 조건 조우종이 김지민에 애정공세를 펼쳤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2 인간의 조건에서는 2기 멤버들 김준호, 정태호, 김준현, 조우종, 다이나믹듀오 최자와 개코 등 6인방의 첫 만남과 체험과정이 보여졌다.
2기 멤버로 입성한 인간의 조건 조우종은 짐을 싸는 도중 장식품인 원앙새를 보여주며 “한 마리는 지민이고 이건 나다”라고 설명했다.
다이나믹 듀오 최자가 스캔들 질문에 당황해했다.
17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인간의 조건’에서는 조우종 아나운서, 다이나믹 듀오 최자, 개코가 새 멤버로 합류했다.
‘인간의 조건’을 통해서 첫 만남을 가진 조우종과 최자는 수줍고 어색한 듯 인사를 건넸다. 이후 조우종은 "나 만나면 스캔들 물어보고 싶었다. 그 스캔들 뭐냐?”고 돌직구 질문해
'인간의 조건' 조우종이 최자에게 설리와 관련된 돌직구 발언을 했다.
지난 17일 오후 방송된 KBS2 '인간의 조건'에서 최자는 조우종을 보고 "이 분은 누구?"라고 물었다.
굴욕을 당한 조우종은 최자에게 "그 스캔들 어떻게 된 거냐. 진짜 궁금해서 그런다"고 밝혔다.
최자는 설리와의 열애설을 언급한 조우종의 발언에 당황했다. 이에 인간의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