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는 또 현장의 위생상태 개선을 위해 새만금개발청 및 익산국토관리청 뿐만 아니라 건설업계의 협조를 받아 현장 청소인력 총 350명을 지원(행사종료 시까지 총 600명)하고 있으며 설비전문가를 투입해 화장실 고장 등의 문제 해결에 신속하게 대응했다.
아울러 한국의 산업과 문화, 역사와 자연을 볼 수 있는 관광프로그램을 긴급 추가하라는 대통령 지시에 맞춰...
김 작가는 양양군 도시재생지원센터 사무국장으로, 남편은 국토관리청 공무직으로 재취업했다. 그는 서울이 아닌 곳에서 지식노동자로 살아가기 위해 늘 고민하고, 또 적응하고 있다.
보건복지부와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는 1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청년들이 살기 좋은 지방으로, 다시 열어보는 대한민국’을 주제로 ‘제2차 미래와 인구전략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사업의 태양광 발전시설 규모는 총 25MW로서 서울ㆍ원주ㆍ대전ㆍ익산ㆍ부산지방국토관리청 별로 5MW 규모로 추진할 예정이다. 25MW는 약 2만 명이 가정에서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을 생산할 수 있는 규모다.
이 사업은 민간 공모방식으로 추진되며 공모의 평가 기준이 되는 사업이행능력ㆍ재무ㆍ건설ㆍ관리운영계획 및 사용료 수준 등 자세한 사항은 5개...
14일 홍기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따르면 국토부 익산국토관리청은 지난해 9월 이번에 사고가 발생한 공사 현장에 대한 특별·불시 점검에서 ‘물 고임’ 현상을 발견하고 시정 조치했다.
익산국토관리청은 차량 및 근로자가 출입하는 1번 게이트 앞 노면(100㎡)에 당일 내린 우수로 물 고임 현상이 발생했다며 호우경보 등 폭우 대비 양수 용량을 재검토해 단지 내 물...
이번 사고와 관련해 국토부는 전날 기술정책과장, 익산지방국토관리청 관계관, 국토안전관리원 등 전문가 파견했다. 또 중앙건설사고조사위원회도 구성·운영할 계획이다.
사건 조사를 담당할 대검찰청도 발 빠르게 움직였다. 대검은 “합동수사본부를 통한 상호 협력으로 수사역량을 결집해 사고 원인을 철저히 분석하고, 신속한 수사를 통해 중대 재해 발생에...
국토부는 이날 사고 현장에 국토부 기술정책과장, 익산지방국토관리청 관계관, 국토안전관리원의 전문가를 급파해 현장수습 및 사고경위·원인을 조사 중이다.
국토부는 명확한 사고원인 규명을 위해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중앙건설사고조사위원회를 구성하고 운영할 계획이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47분께 HDC현대산업개발이 광주 서구 화정동에...
가장 많은 보상금이 풀리는 곳은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이 발주하는‘18번 국도건설사업’으로 182억7900만 원의 예산이 배정됐다. 이밖에 ‘남일고은-청주상당’과 ‘충청내륙4 국도건설사업’에 113억9300만 원과 115억6100만 원의 토지보상금이 각각 풀린다.
신태수 지존 대표는 “올해 SOC 사업에서 풀리는 1조3000억 원 규모의 토지보상금은 최근 이슈가...
8일 전북소방본부와 익산지방국토관리청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50분께 남원시 금지면 귀석리 금곡교 인근 섬진강 제방이 붕괴했다.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이 파악한 제방 붕괴 범위는 100m 안팎이다. 현장에 접근할 수 없어 정확한 피해 범위를 확인이 어려운 상황이다.
귀석리 3개 마을 주민 190여 명은 이날 오전 섬진강 수위가 높아지자 피난 시설인...
점검 결과, 안전관리가 미흡하거나 위법행위가 적발된 현장은 공사중지, 영업정지, 벌점·과태료 부과 등 관련 법령에 따라 엄중히 조치될 예정이다.
한편 전국 건설공사 현장 기술자를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의식 향상을 위한 ‘2019년 상반기 건설기술자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안전교육은 익산 등 5개 지방국토관리청의 주관으로 31일 전라권에서...
대림산업은 국토교통부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이 발주한 천사대교 현수교 구간을 준공했다고 3일 밝혔다. 천사대교 사업은 전라남도 신안군 도서의 연륙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
지난 2010년 9월 착공했으며 신안군 압해도와 암태도를 잇는다. 이에 따라 신안군내 주요 8개 섬이 육지와 연결됐다. 천사대교는 총 7224m 길이의 왕복 2차선 도로다....
국토교통부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이 발주한 세풍대교는 전남 순천과 광양을 연결하는 광양시 우회도로 사업으로 추진됐다. 총 사업비는 2943억 원이다.
세풍대교 준공으로 광양 시가지의 상습 정체 구간을 우회해 광양과 순천을 오갈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기존 국도 2호선을 이용할 때보다 10분 이상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광양제철소를 출퇴근하는 차량의 신설구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