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이사회를 열고 이훈희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18일 밝혔다.
이훈희 신임 대표는 KBS 제작PD를 거쳐 코엔미디어 제작부문 대표, SM C&C 대표, KBS 제작본부장으로 재직하며 30여년간 음악-미디어 콘텐츠 전반을 두루 경험한 대한민국 엔터산업 전문가다.
‘해피투게더 쟁반노래방’을 직접 기획 연출했으며, ‘뮤직뱅크’
SM엔터테인먼트가 전국 발달장애인 음악 축제 ‘그레이트 뮤직 페스티벌’을 후원한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그레이트 뮤직 페스티벌’은 하트-하트재단과 SK이노베이션이 발달장애인의 정서적인 발달과 사회성 향상에 도움이 되는 음악적 재능을 높이기 위해 공동으로 진행하는 행사다. 올해부터 SM엔터테인먼트와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가 후원사로 참여하게 됐다.
코스닥 상장기업 에스엠(이하 SM)이 조직 개편을 감행하고, 한세민·남소영 공동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한다.
SM는 31일 서울 청담동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이사회를 통해 인사 개편을 실시했다. 기존 김영민 대표이사는 SM그룹 총괄사장으로 선임됐으며, 한세민·남소영 부사장은 공동대표이사로 선임됐다.
김영민 총괄사장은 이번 인사 개편에 대해 “콘텐츠
SM C&C가 왕성한 식욕을 자랑하고 있다. 올 들어서만 벌써 2건의 흡수합병(M&A)을 성사시키는 등 여행사에서 엔터테인먼트사로 변신한 이후 꾸준히 사업 확대에 나서고 있다.
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SM C&C는 경영효율성 증대 및 시너지효과 극대화를 위해 울림엔터테인먼트를 흡수합병키로 했다.
합병비율은 1:311.4295133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