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는 두 집 살이 중이라며 "김포 집은 잠만 자는 간이 숙소다. 진짜 집은 제주도에 있다. 일이 끝나면 제주도 집으로 바로 간다"고 말했다.
2달 만에 제주 집에 간 김민재는 아내 최유라에 대해 "신혼 초창기 때 아내가 제주도에서 요가원을 다녔다. 우연히 이효리 씨를 만났었는데 자매 같은 느낌도 있었다"고 귀띔했다. 이에 최유라는...
가수 이효리의 남편이자 가수 이상순이 운영하던 제주도 음악 카페가 영업을 종료했다.
31일 카페 롱플레이 제주 측은 “오늘부로 제주 동복리의 롱플레이 제주 & 뮤직 영업을 끝마친다”라며 아쉬운 소식을 전했다.
이어 “2년 동안 고생해 준 바리스타들, 롱플레이에 훌륭한 커피를 납품해 주신 로스터리 카페들, 게스트 바리스타 행사에 와 주신 국내 최고의...
또현재 제주도와 서울을 오가며 활동 중인 이효리는 연예계 활동을 하며 겪어야 했던 상처와 치유의 시간도 털어놓는다.
이효리는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강인한 사람이 아니었고 하나하나 별거 아니게 넘길 수 있는 사람이 아니었다는 걸 느꼈다”면서 기존의 밝고 유쾌하던 이미지와 반대되는 진솔한 이야기를 전한다.
이상순과 공동명의로 소유하고 있던 서울 용산구 한남동 소재 빌딩을 88억 원에 매각했다. 2019년 9월 58억2000만 원에 매입한 빌딩인 만큼, 3년 만에 30억 원의 차익을 얻은 셈이다.
이효리는 2017년에도 서울 강남구 삼성동 고급 주상복합아파트를 21억 원에 매각, 2018년 제주도 신혼집을 14억3000만 원에, 2019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주택을 38억 원에 팔았다.
앞서 이효리는 2018년 제주도 신혼집을 JTBC에 14억 3000만 원에 매각했으며, 2019년에는 서울 강남구 논현동 주택을 38억 원에 매각했다.
또 2009년에는 강남구 삼성동에 분양받은 고급 주상복합아파트를 2017년 그룹 카라 출신 박규리에게 21억 원에 매각했다. 이효리는 주택 매각 자산만 73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이효리는 최근 티빙 예능 프로그램...
이를 들은 윤도현이 “제주도 왔다 갔다 하려면 힘들다”며 속뜻을 이해하지 못하자, 윤종신은 “도현이가 의미를 모르네”라며 답답해해 웃음을 더했다.
또 이상순은 ‘뉴페스타’ 합류를 아내 이효리가 반대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는 “아내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한 번 열심히 해보겠다고 이 회사에 들어오게 됐다”며 “정확히 뭐 하는 회사인지 잘 모르겠지만...
진재영은 2017년 프로골퍼인 남편 진정식과 제주도로 이주해 살고 있다. 귤밭 창고를 직접 개조한 자택은 TV를 통해 공개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에 제주를 방문한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고통을 토로했다.
이는 비단 진재영만의 일이 아니다. 이효리 역시 제주살이 후 JTBC ‘효리네 민박’을 통해 자택을 공개했고 이후 관람객들의 방문에 고통을 받아야...
'유재석 나눔의 집 후원금' 전체기사 보기
◇ 손흥민 복귀 인증샷 '찰칵'…'토트넘' 복귀에 팬들 반색
손흥민이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로 복귀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제주도 서귀포에 위치한 해병대 9여단에 입소해 3주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손흥민은 16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영국 런던으로 돌아갔다. 손흥민은 자가격리 조치도 받지 않고 곧바로 팀에...
이날 신혼 부부의 의뢰에 노홍철과 박하선은 제주도제주시 구좌읍에 위치한 킨포크 감성을 담은 매물을 찾았다.
방송 이후 각종 포털 사이트 검색어 순위에 킨포크 하우스 관련 키워드가 노출되는 등 소개된 건물은 시청자들의 많은 반향을 이끌어낸 모양새다.
이 같은 제주도 킨포크 하우스의 화제성은 지난 2017년 이효리·이상순 부부의 제주도 신혼부부 생활...
23일 이데일리 보도에 따르면 이효리는 지난해 제주도 집, 올해 논현동 주택, 2017년 삼성동 주상복합 아파트까지 2년간 보유 주택 3채를 처분했다. 매각 자산은 73억 원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효리는 지난 3월 논현동에 위치한 대지면적 336.9㎡(옛 102평)·연면적 326.35㎡(98평) 규모의 지하 1층~지상 2층짜리 단독주택을 ㄱ법인에 38억을 받고 팔았다....
오빠가 남자로 보였던 순간이 있다"라고 말했다.
당시 김아중은 "김제동 집에서 라면도 먹고 간다"라며 막역한 사이임을 드러냈다.
한편 김제동은 앞서 김아중 외에도 이효리와의 남다른 친분을 과시한 바 있다. 이효리는 지난해 제주도에서 열린 '김제동의 토크 콘서트 노브레이크 시즌8'에 관객으로 참석, 토크 중간에 깜짝 등장하기도 했다.
한편 제주 4.3 사건은 1948년 4월 3일 발생한 봉기로부터 1954년 9월 21일까지 제주도에서 발생한 무력 충돌과 진압 과정에서 민간인들이 희생당한 비극적인 사건이다.
지난해에는 제주도에 거주하는 가수 이효리가 70주년 추념식에 참석, 이종형 시인의 '바람의 집'을 낭송했다.
제주 4·3 사건은 1948년 4월 3일 발생한 봉기로부터 1954년 9월 21일까지 제주도에서 발생한 무력 충돌과 진압 과정에서 민간인들이 희생당한 비극적인 사건이다.
지난해에는 제주도에 거주하는 가수 이효리가 70주년 추념식에 참석, 이종형 시인의 '바람의 집'을 낭송했다.
한편 제주 4·3 사건 71주년 추념식은 KBS1TV에서 오전 10시부터 생중계된다.
JTBC가 자사 예능프로그램 '효리네 민박' 촬영지였던 가수 이효리·이상순 부부의 제주도 집을 매입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그 배경에도 관심이 쏠린다.
세계일보는 14일 "JTBC 측이 지난달 이상순과 제주시 애월읍 소길리 주택에 관한 매매 계약을 체결하고 6일 최종 소유권 이전을 마쳤다"고 보도했다.
소길리 주택은 대지 3188㎡, 건물 229.34...
배우 고두심이 가수 이효리를 언급했다.
24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 멤버들은 열두 번째 사부 고두심을 만나기 위해 제주도로 떠났다.
이날 고두심은 “제주도 하면 고두심, 고두심 하면 제주도였는데 요즘은 판도가 달라졌다”라며 “어린 것들이 치고 올라온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멤버들은 “이효리”를 외쳤고 고두심은 “맞다”라고...
이에 이효리는 "어제 제주도에 와서 우리 집에서 잤다. 둘이 50도 고량주 2병 마셨다"라며 "유리가 밤새 속이 안 좋은 것 같았다. 내가 뒤처리까지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유리가 먹은 것을 확인하는 습관이 있더라. 오빠(이상순)는 집에서 이불 빨래를 하고 있다"라고 말해 청중들을 폭소케 했다.
이효리는 핑클 시절 일화도...
곶자왈은 제주의 천연 원시림으로 용암이 남긴 신비한 지형이 인상적인 곳이다.
식물들이 군락을 이루어 제주도의 '허파'라고 불리며, 날씨가 선선해 여름에는 최고의 산책지로 꼽히고 있다.
'효리네 민박' 에 나온 새별오름은 애월읍에 위치했으며, '초저녁에 외롭게 떠 있는 샛별 같다' 해서 새별이라는 이름을 얻었다고 한다.
이효리가 대전 핑클에 여행 코스로...
이날 검은색 옷을 단정하게 갖춰 입고 나온 이효리는 시 '바람의 집'과 '생은 아물지 않는다' 등을 낭송했다. 이효리는 제주 4·3 사건의 희생자를 위로하며, 그들을 기억하자는 의미를 차분히 전달했다. 이효리는 최근 제주도에서 열린 김제동의 토크콘서트에서 "내가 제주도에 살며 민박도 하고 제주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 그래서 나도 뭔가 제주에서 할 수...
바람의 집'을 낭송했다.
뒤이어 이효리는 이은미의 '찔레꽃' 추모 공연에 이어 다시 등장해, 이산하의 '생은 아물지 않는다'를 낭송했다.
이효리는 추모시로 희생자 유족들의 아픔을 위로하며 진지한 모습을 보였고, 그의 내레이션은 잔잔한 울림을 선사했다.
한편 제주 4.3 사건은 1948년 4월 3일 남한의 단독정부 수립에 반대한 남조선노동당(남로당) 제주도당...
이효리는 박보검에게 "제주도 오면 뭐 먹고 싶은 것 없었어?"라고 물었고 박보검은 "전에 왔을 때 해산물을 못 먹어봤어요"라고 답했다. 이에 이효리는 전복을 먹게 해주겠다고 전했다.
이어 박보검은 "그리고 왔을 때 한 번 사장님(이상순)께 음악도 배워보고 싶다"고 말했고, 이효리는 "기타 같은 거 쉬운 곡 하나 배워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