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이효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토해 “11년, 덕분에 잘 지냈다”며 남편 이상순과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흰 원피스를 입은 이효리와 하늘색 재킷을 걸친 이상순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서로에게 편안히 기대는 가하면 반려견들과도 함께해 훈훈함을 안겼다.
특히 이 모습은 11년 전 공개된 두 사람의 결혼식 모습을 떠올리게 해...
싱어송라이터이자 이효리의 남편 이상순이 다시 바리스타로 변신한다.
13일 유튜브 채널 ‘안스타’에서는 제주 생활을 접고 다시 서울로 거처를 옮긴 이상순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이상순은 “저에게 커피는 너무 사랑하는 분야이다. 우리 스페셜티 업계에 숙제가 있지 않냐. 산미에 대한 선입견을 깨자”라며 “편안하게 선입견 없이 즐길 수 있는 분위기를...
“막상 떠나려고 하니 새소리, 숲, 바다 하나하나가 너무 소중하게 보이더라”라고 속내를 전했다.
앞서 이효리의 남편 이상순 역시 제주에서 2년 동안 운영해 온 음악 카페 영업을 종료한 바 있어 아쉬움을 안겼다.
한편 이효리는 지난 2013년 이상순과 결혼해 제주로 이주해 생활해 왔다. 2017년 JTBC ‘효리네 민박’을 통해 제주 집을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가수 이효리의 남편이자 가수 이상순이 운영하던 제주도 음악 카페가 영업을 종료했다.
31일 카페 롱플레이 제주 측은 “오늘부로 제주 동복리의 롱플레이 제주 & 뮤직 영업을 끝마친다”라며 아쉬운 소식을 전했다.
이어 “2년 동안 고생해 준 바리스타들, 롱플레이에 훌륭한 커피를 납품해 주신 로스터리 카페들, 게스트 바리스타 행사에 와 주신 국내 최고의...
가수 이효리의 남편이자 기타리스트 겸 작곡가 이상순이 운영하는 제주 카페가 곧 문을 닫는다.
15일 카페 측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5월 31일을 마지막으로 영업을 마치게 된다”고 밝혔다.
이어 “좋은 음악과 함께 전국의 훌륭한 스페셜티 커피 로스터리의 원두를, 제주에 계신 커피를 사랑하는 분들께 소개하려는 취지로 문을 열게 됐다”며 “2022년 7월에 시작해...
그는 “오랜만에 남편과 같이 서울에 올라왔는데 샵을 가는 것과 남편과의 근사한 식사 중 남편과의 시간을 선택했다”며 남편 이상순을 향한 여전한 사랑을 드러낸다. 동시에 그는 남편과 함께하는 일상도 아낌없이 공개한다.
또한 이효리는 이소라와 신동엽의 23년 만의 재회를 담았던 ‘슈퍼마켙 소라’ 첫 방송을 언급한다. 그는 “동엽 오빠가 이 프로그램에...
12일 공개된 패션매거진 코스모폴리탄 코리아와 인터뷰에서 이효리는 2주째 남편 이상순과 떨어져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효리는 근황을 묻는 말에 "최근 CF를 감사하게도 줄줄이 찍고 있다"라며 원조 CF퀸다운 면모를 보였다. 그러면서 "오빠(이상순)는 제주도에 있고 저 혼자 서울에서 지금 한 2주 정도 체류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효리는...
특히 방송 말미에 이효리는 “내일 스페셜 DJ로는 제가 지긋지긋하게 만나는 분이 나온다”라며 남편 이상순의 출연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18일에는 이상순이 ‘배철수의 음악캠프’의 일일 DJ로 나서며 19일에는 다시 이효리가, 20일에는 다시 이상순이 일일 DJ로 활약할 예정이다.
가수 이효리와 남편인 기타리스트 이상순이 합동 무대를 꾸몄다.
6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댄스가스 유랑단’에서 이효리가 화사의 곡 ‘멍청이’를 부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본 공연 하루 전 리허설이 진행된 가운데 이효리와 함께 ‘멍청이’ 무대를 꾸미기로 한 이상순은 기상 상황으로 인해 광주에 오지 못했다. 이효리는 이상순 없이 다른 기타리스트와 함께...
그러면서 이상순이 끈적거리는 분위기로 ‘멍청이’를 편곡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효리는 “상순 오빠한테 일렉기타로 연주해달라고 부탁했다”라면서 “상순 오빠가 연주하는 거 보면 정말 섹시하다”라며 애정을 과시했다.
이상순의 기타 연주 영상을 본 화사는 “이런 모습 보면 어때요?”라고 물었고, 이효리는 “너무 섹시해. 덮칠 뻔했다니까”라고...
가수 이효리의 배우자이자 가수인 이상순의 카페가 오픈 1년도 채 되지 않아 블루리본을 달았다.
22일 이상순의 제주 카페 ‘롱플레이’는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동복리에서 문을 연 지 어느덧 1년을 향해간다. 서투른 시작과 예약제 운영으로 손님들이 자주 찾아주실까 걱정도 많았지만 감사하게도 재방문해 주시는 육지 손님들, 안부를 물어주시는 도민...
현재 이 계정은 이효리의 남편 이상순을 비롯해 이효리의 소속사 안테나 공식 계정을 팔로우 중이다. 또 가수 엄정화, 김완선 등도 해당 계정을 팔로우했다.
앞서 이효리는 2020년 인스타그램 계정을 삭제했다. 당시 그는 “습관적으로 하루에 1~2시간 핸드폰을 보고 있더라. 내가 자리에 앉아서 인스타그램을 하고 있는데, 순이(반려묘)가 나를 쳐다보고 있었다....
이효리의 남편 이상순도 안테나에 몸담고 있다. 그는 지난해 11월 안테나에 합류했으며, 현재 안테나에는 유희열, 정재형, 적재, 유재석, 미주 등이 소속돼 있다.
안테나는 “‘좋은 사람, 좋은 음악, 좋은 웃음’이라는 안테나의 모토 아래, 같은 방향을 바라보며 긍정적인 시너지를 이뤄갈 이효리의 행보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효리는 7월 남편인 이상순과 공동명의로 소유하고 있던 서울 용산구 한남동 소재 빌딩을 88억 원에 매각했다. 2019년 9월 58억2000만 원에 매입한 빌딩인 만큼, 3년 만에 30억 원의 차익을 얻은 셈이다.
이효리는 2017년에도 서울 강남구 삼성동 고급 주상복합아파트를 21억 원에 매각, 2018년 제주도 신혼집을 14억3000만 원에, 2019년 서울 강남구 논현동...
가수 이효리의 남편이자 싱어송라이터 가수 이상순이 최근 제주 구좌읍에 카페를 개업했습니다. 1일 문을 연 카페에서 이상순은 직접 손님을 맞고, 커피도 내린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효리도 직접 카페를 찾아 손님들과 인증샷을 찍어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고 합니다.
별다른 홍보를 하지 않았지만 이효리 부부가 카페를 열었다는 입소문이 퍼지면서 해당...
가수 이효리의 남편 이상순이 카페를 오픈했다.
이상순은 지난 1일 제주 구좌읍 동복리에 작은 카페를 오픈하고 영업을 시작했다. 현재 카페는 100m 대기 줄이 생길 만큼 성황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상순이 카페를 오픈한 뒤 SNS에는 카페를 방문한 이들의 사진이 업로드됐다. 카페 외관은 회색빛의 단층 건물로 심플함을 자랑했으며 내부에서는 LP플레이어를 통해...
22일 가수이자 이효리의 남편 이상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효리의 과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1996년도 사진으로 핑클 데뷔 전 고등학생 시절 이효리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에서 이효리는 지금과 별반 다르지 않은 미모를 뽐내면서도 풋풋함을 발산해 명불허전의 모태 미녀임을 자랑했다.
해당 사진을 접한 팬들은 “풋풋하다”...
다시 만들 생각이 없지만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창구가 SNS였어서 그 점은 아쉽다”고 밝혔다.
앞서 그는 한 예능을 통해 “상순 오빠랑 있을 때도 휴대전화만 봤다.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돈을 빌려달라고 메시지를 보낸다”며 삭제 이유를 밝혔다.
그는 “남편 이상순의 SNS를 활용하고 있다”며 이상순이 괴로움을 토로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이효리는 남편인 이상순과 연인 시절에도 순심이와 항상 동행했다. 이효리는 “순심이가 남자친구에게도 순하냐, 질투하지 않냐”는 팬들이 질문에 “다행히 남자친구는 잘 따른다. 낯선 사람에게는 무섭게 짖는 야수의 본능도 가지고 있다”고 답하기도 했다.
열애시절, 이상순은 이효리가 집에 없을 때도 순심이 산책을 시켜준 것으로 알려졌다.
이효리는 2012년...
이효리는 ‘페이스아이디’를 통해 스마트폰 일상을 네티즌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첫 예고편에서 이효리는 카카오의 경쟁사 ‘밴드’를 언급하는가 하면 어플 개념, 틱톡 활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털어놨다. 특히 이효리는 넷플릭스를 키더라도 남편 이상순의 도움을 받는다며 “어머니 같은 존재다”고 언급해 웃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