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렬이 환갑잔치 대신 '북콘서트'를 개최했다.
24일 방송된 YTN 뉴스인 코너에서는 개그맨 이홍렬이 출연해 인터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홍렬은 "정신똑바로 차리고 바르게 살아야겠다고 스스로 체찍질을 한다"며 "나도모르게 후배들에게 심하게 한 것은 없는지 뒤집어 보게 된다. 책쓴 것이 반성문이라고 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책 제목인 '60초'
개그맨 이홍렬이 환갑을 맞아 출간한 에세이집의 출판계약금 1000만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20일 “이홍렬이 지난 19일 에세이집 ‘60초’의 북콘서트를 열면서 출판계약금을 쾌척했다”라고 밝혔다.
이홍렬은 서울 중구 을지로 페럼타워에서 북콘서트를 개최, 북콘서트는 가수 전영록과 김세화가 출연해 노래를 부르고 이홍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