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형 KAIST 총장, 로버트 에클레스 옥스퍼드대학교 교수, 이호현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정책실장, 강석훈 한국산업은행 회장, 추형욱 SK E&S 대표이사 등 주요 리더들이 모여 녹색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한 산업과 금융 전략을 논의한다. 현대자동차 송복구 전무, 포스코홀딩스 김희 전무 등도 참여하여 산업 부문의 구체적 이행 방안에 대해...
이호현 산업부 에너지정책실장은 "하나로 연결된 우리나라 전력망 특성상 계통 안정화를 위해서는 계통에 연결된 모든 발전사업자의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여름철 최대수요를 경신한 지 불과 한 달도 안 돼서 최저수요를 경신할 가능성이 있는 만큼, 정부도 전력 수급의 높은 변동성과 불확실성에 대비한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해 안정적으로...
6원, 경유 +26.3원 수준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호현 산업부 에너지정책실장은 "유류세 환원에 따른 가격 인상분이 이번 주부터 본격적으로 반영되고 있는 만큼, 정부는 부처별 역량을 총결집해 석유 가격 안정화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업계에서도 국민물가부담 완화를 위한 가격안정화 노력에 적극적으로 동참해달라"고 요청했다.
전압형 초고압직류송전(HVDC·high voltage direct current) 기술의 국산화 성공으로 미래형 전력망 시대로 가는 첫걸음을 내디뎠다
이호현 에너지정책실장은 9일 양주 변전소에서 열린 200MW(메가와트) 전압형 HVDC 준공식에 참석했다.
HVDC는 발전소에서 생산된 교류전력을 직류로 변환해 대량의 전류를 고압으로 원거리까지 전송하는 기술로 교류에 비해 장거리...
이호현 산업부 에너지정책실장은 "올해 상반기에 세계 최대 규모의 인천 액화수소 플랜트 준공으로 수소 공급능력이 대폭 확대되고, 다수의 국민이 이용하는 대중교통수단인 수소버스의 보급이 본격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여름휴가 기간, 추석 등 차량 이동이 많은 시기에 수급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반기 수소 수급 상황을 면밀히...
산업통상자원부는 30일 이호현 에너지정책실장 주재로 '전력망 혁신 전담반(TF)'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출력제어 최소화를 위한 지역별 맞춤형 계통포화 해소 대책'을 논의했다.
산업부에 따르면, 글로벌 탄소중립과 에너지 안보 흐름 속에 재생에너지 발전량은 지속적으로 확대할 전망이다.
이를 고려해 정부도 지난해 6월 발표한 제10차 장기 송...
이호현 산업부 에너지정책실장은 "전년 대비 상업·공공건물의 에너지소비량과 전력 사용량이 모두 증가하는 등 상업·공공부문의 에너지절약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상점·숙박·업무용 빌딩 등 에너지소비 건물에 넛지디자인을 활용해 에너지절약에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논의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호현 산업부 에너지정책실장은 "각 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그린홈 패키지'가 올해 목표한 성과를 거두고, 노후 아파트의 효율, 안전 강화를 위한 대표적인 지원 프로그램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비주거용 건물뿐만 아니라 주거용 건물에 대해서도 에너지 효율개선, 안전관리를 위한 지원 정책을 지속해서 발굴...
이호현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정책실장은 4일 차량 운행이 많은 서울 강남권 지역 소재 주유소를 찾아 석유제품 소비자가격 추이를 확인하고, 품질검사·불법 석유유통 적발 등 '범부처 석유시장 점검단'의 활동 상황을 살폈다.
이날 점검은 고유가로 인한 민생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산업부·기획재정부·국토교통부·국세청 등 관계부처로 구성된...
이날 행사에는 이호현 산업부 에너지정책실장과 김상협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위원장, 장호종 대전시 부시장, 이창근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원장, 황주호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이상훈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 등 재생에너지 산·학·연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그간 국내 태양광 기업은 국내 태양광산업 경쟁력과 생산성 향상을 위해 개발 제품의...
산업통상자원부는 19일 서울 한전아트센터에서 이호현 에너지정책실장 주재로 '전력망 혁신 전담반(TF)' 회의를 열고 '2024년 봄철 전력계통 안정화 대책'을 발표했다.
산업부는 연중 전기 수요는 가장 적지만 태양광 발전은 가장 활발해 전기가 남는 봄철을 맞아 3월 23일부터 6월 2일까지 72일간을 전력 수요 감소에 대처하는 대책 기간으로 설정했다.
특히 올해 봄은...
이날 서울 문정동 미래새한감정평가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김형준 테사 대표와 유윤상 미래새한감정평가법인 대표, 이호현 기획이사, 남세일 이사 등 관계자 5명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법적으로 동산에 속하는 미술품 내부 평가 기준을 마련한다. 테사에서 사들인 미술품을 미래새한감정평가법인 감정평가사에 의뢰해 미술품 경제적 가치...
31일 서울 엘타워에서 열린 한국인정지원센터 ISO 19443 원자력공급망 품질경영시스템 설명회 및 수여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송지영 한국품질재단 대표, 김장섭 케이에스알인증원 회장, 이호현 산업통상자원부 실장, 박진서 한국인정지원센터 대표, 정낙훈 케이인증원 원장, 심상우 아이씨알 부사장. 사진제공=한국인정지원센터
이호현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정책실장은 축사에서 “석유 및 석유대체연료 사업 범위에 석유 제품뿐만 아니라 친환경 연료를 포함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했고, 조만간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법적 틀이 마련됐으니 친환경 연료에 적극적으로 투자하는 기업에 대한 인센티브, 세액 공제 등 지원책을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실장은...
이호현 산업부 에너지정책실장은 포럼 축사를 통해 "원자력 발전은 에너지 안보와 기후 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최적의 에너지원으로, 정부는 원전 생태계 정상화를 위해 모든 정책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성공적인 원전 해체는 원전 산업 전주기 생태계를 완성하는 의미가 있는 만큼 내년부터 고리 1호기 원전 해체를 본격 착수해 국내...
산업통상자원부는 23일 이호현 에너지정책실장과 손병복 울진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 울진에서 동해안-수도권 송전선로 1호 철탑 준공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울진의 동해안 변환소에서 경기 가평에 이르는 이 송전선로의 길이는 230㎞다.
이 송전선로 사업 계획은 당초 2008년 나왔지만 오랜 기간 진척되지 않았다. 2016년 전자파 발생 우려가 상대적으로 적은...
2월 몽골 총리의 방한을 계기로 양국이 체결한 양해각서를 바탕으로 출범한 희소 금속 협력위원회 첫 회의에는 한국 측에서 수석대표인 이호현 산업부 에너지정책실장과 외교부 및 유관 기관 관계자들이, 몽골 측에서는 잠발 간바타르 광업중공업부 장관 등 정부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양국은 희소 금속의 안정적 확보와 지속 가능한 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협력...
이호현 산업부 에너지정책실장은 "풍력산업은 잠재력이 큰 시장으로, 세계 각국은 산업경쟁력 확보를 위해 노력 중"이라며 "우리나라는 아직 보급 초기 단계로, 시장의 확대와 함께 강건한 국내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할 시기"라고 강조했다.
이어 "많은 비용과 시간이 수반되는 대규모 풍력발전 프로젝트들이...
산업통상자원부는 3일 서울 석탄회관에서 이호현 에너지정책실장 및 12개 주요 에너지 공기업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자재관리 개선 전담반(TF)'을 발족하고 제1차 회의를 열었다.
에너지 공기업은 관련 설비 고장 시 긴급 복구 등을 위해 자재의 중요도, 조달기간 등을 고려해 수리용 주요 자재를 보관 중이다.
그러나 산업부 국정감사에서 3년 이상 장기 보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