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이필립이 죽는 설정으로 SBS월화드라마 ‘신의’에서 하차했다.
22일 방송된 ‘신의’에서 장어의(이필립)는 은수(김희선)를 내주지 않는 공민왕(류덕환)에 분노한 기철(유오성) 일당에 의해 죽음을 맞았다. 기철 일당은 장어의를 비롯한 전의시 사람들과 환자를 처참히 살육했다. 그러나 장어의는 죽어가면서도 은수를 살릴 해독제를 손에 꼭 쥐고 있어 시
연기자 이필립이 눈 부상으로 출연작 ‘신의’에서 중도하차한다.
‘신의’에서 이필립은 의술은 물론 뛰어난 무공까지 갖춘 고려 최고 의원 장빈으로 분해 열연해 왔다. 눈 부상을 입은 이필립은 현재 촬영에 임하지 못한 채 휴식을 취하고 있다. 촬영 중 입은 부상은 아니지만 더 이상 촬영할 수 없다는 판단에서 휴식을 결정했다. 이필립은 다음 주중 병원에 입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