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파니 서성민 결혼3년차
이파니가 시부모를 향해 눈물의 영상편지를 전했다.
26일 MBC '기분 좋은날'에는 서성민과 이파니 부부가 자리를 함께했다.
이날 서성민은 결혼 3년차임에도 여전히 부모님의 결혼 반대로 갈등을 겪고 있다고 털어놓으며 연락을 받지 않는 부모님이 보고싶다며 울먹였다.
이에 이파니는 "시부모님 마음이 이해가 된다"며 "나는
26일 MBC '기분좋은 날'에 방송인 이파니와 뮤지컬 배우 서성민 부부가 출연하면서 두 사람의 가족관계가 관심을 끌고 있다.
앞서 2006년 이파니는 스무 살의 젊은 나이로 요리사 조수일 씨와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결혼 후 이파니는 조수일과 사이에서 아들 형빈을 출산했지만 결국 2008년 파경을 맡게 된다.
이후 이파니는 서성민과 열애 인정 4개월
이파니 서성민 결혼 3년차
배우 이파니의 남편 서성민이 결혼 후 연락이 닿지 않는 부모님에 대한 마음을 전했다.
26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는 이파니와 남편 서성민이 출연했다.
이날 서성민은 "이파니와 결혼한지 3년이 됐지만 여전히 부모님과 갈등을 겪고 있다"며 결혼 후 부모님과 연락을 하지 않고 지낸다고 전했다.
서성민은 "원래
방송인 이파니가 양아버지 덕분에 남편 서성민과 필리핀 세부에서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고 밝혔다.
2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기분 좋은 날’에서는 이파니ㆍ서성민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이파니는 3년 전 세부에서 비밀 결혼식을 치렀던 영상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입고 백사장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파니는 “필리핀 세부는 우리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