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첫 방송된 KBS2 새 수목드라마 ‘골든크로스’(극본 유현미, 연출 홍석구)에서 등장과 동시에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배우 서민지의 홍콩 촬영현장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극중 서민지는 김강우와 각별한 남매애를 다지는 강하윤 역을 맡아 휘몰아치는 모종의 음모로 인해 죽음을 맞으면서 강도윤(김강우)이 복수를 꿈꾸는 시발
'17차 소녀'로 유명한 신인 배우 김민지가 영화 '이파네마 소년(김기훈 감독, 제작 고스트라이터 필름)'에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돼 첫 스크린 데뷔를 앞두고 있다.
김민지는 올 11월4일 개봉 예정인 영화 '이파네마 소년'에서 첫사랑에 실패한 뒤 아픔을 잊기 위해 바닷가를 찾다가 우연히 한 소년을 만나게 되면서 두 번째 사랑을 시작하게 되는 소녀
모델 이혁수가 송지나 작가의 신작 '왓츠업(What's Up)'에 캐스팅됐다.
송지나 작가는 11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이따금 태어나기를 민간인같지 않게 타고 나는 사람이 있나보다"면서 "처음 추천 받았을 땐 '일단 연기 테스트해보고..' 하며 시큰둥했었는데, 실제로 만난 순간 '아니 뭐 이런 존재가..'라고 생각된 친구다"며 이혁수 캐스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