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념식에는 정충기 토목학회장, 이태식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장, 김병석 한국건설기술연구원장, 토목기술인, 업계 관계자 등 700여 명이 참석했다.
박 장관은 “고물가 등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국내외 건설현장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하고 있는 토목기술인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하다”며 “건설산업의 위기를 돌파하고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혜와 역량을...
이원재 국토교통부 차관과 이태식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장 등 내외 귀빈 500여 명이 참석했다.
2023년 올해의 토목구조물에는 만경대교(DL이앤씨)가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으며, 금상에는 금빛노을교(LH), 한탄강 주상절리길(동명기술공단)이 수상했다. 이외에도 토목대상 등 학회포상과 한국도로공사,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국토안전관리원...
이 날 업무협약은 이태식 원장이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제1회 글로벌 스마트레일 컨퍼런스’ 행사에 맞춰 더크 알본(Dirk Ahlborn) HTT 대표를 연사로 초청한 가운데 이뤄졌으며 알본 대표는 16일 KICT 일산 본원을 방문해 관련 워크숍을 진행할 예정이다.
HTT는 2013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하이퍼루프 분야 기술개발 및 사업화를 위해 2013년 설립된 민간...
달표면 사업인 ‘Lunar XPrize’ 프로젝트의 우선협력대상자며 우주정거장 관련 연구 및 실험수행 외에도 Exploration Park, 케네디 우주센터 우주선 발사시설 등의 운영주체이기도 하다.
이태식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은 새로운 고부가가치산업으로 평가되는 우주산업에서 대한민국이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같은 날 저녁 개최된 아시아 토목공학 컨퍼런스에서는 이태식 원장이 ‘ACECC 토목공학 공로상’을 수상했다.
이날 하와이 주 의사당에서 진행된 업무협의에서 양 측은 KICT가 보유한 ‘Basalt 기반 3D 프린팅 기술’ 및 ‘Smart Solarway 기술’의 하와이 및 미국 내 우주개발과 연계해 사업화하는 방안에 대해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파라과이 종합엑스포에 소개된 KICT의 주요 연구사업 및 국내 건설 중소기업의 기술에 대한 현지 관계자의 높은 관심이 반영돼 있다.
이태식 KICT 원장은 이번 업무협력에 대해 “파라과이 정부에서 추진하는 ‘파라과이 스마트시티 사업’ 프로젝트에 KICT가 적극 기술 지원하기로 해 국내 중소 건설업체의 중남미 진출에 탄력이 붙을 것이다”고 밝혔다.
특히 고성능 창호, 스마트홈제어기술, 태양광 산업은 이미 세계적 수준에 도달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태식 KICT 원장은 “정부가 그동안 강조해온 패시브 하우스 건축분야에서 순수 국내 기술의 교육 서비스 수출을 통해 향후 관련 제품을 생산하는 국내 중소전문기업들이 중동에 대거 진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태식 KICT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건설정책연구소, 건설산업혁신센터의 정책 리더십을 구현하고 건설기술용역업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를 공고히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노진명 한국건설기술관리협회장도 “이번 협약은 건설기술용역업계가 미래 건설산업의 선제적 역할을 하는 데 보다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 강조하고...
국가과학기술연구회는 20일 제4회 임시이사회에서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신임 원장에 이태식 한양대 교수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원장의 임기는 21일부터 3년간이다.
신임 이 원장은 서울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1983년과 1990년 미 위스컨신주립대학교에서 건설경영학으로 석사와 박사학위를 각각 취득했다. 1994년부터 현재까지 한양대 건설환경플랜트공학과...
강좌를 개설하고 '창조경영특강'을 운영하는 경영대학원의 이태식 원장은 "현업에서 수없이 많은 위기와 어려움을 뚫고 오늘의 기업을 이뤄낸 CEO의 사연들은 그 자체가 감동인 동시에 기업 경영의 노하우를 담고 있다"며 "적자생존의 글로벌 기업 생태계에서도 창의적 아이디어와 도전정신으로 새로운 기업을 일으키며 사회를 변혁시켜갈 수 있는...
겪고, 성장통을 경험해야 생명력 강한 큰 기업이 될 수 있다”며 “소재·부품기업들이 성장통을 극복하고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업부가 주최하고 생기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산업부 김선민 과장, 나경환 생기원장 및 이태식 이엔테크놀로지(주) 대표 등 참여기업 30여개사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또 외교부의 개혁을 위해 초대 대통령실장 출신인 류우익 주중 대사를 전격 기용할 것이라는 설과 함께 이태식 전 주미대사와 천영우 외교부 2차관, 이규형 전 러시아 대사도 하마평에 오르내린다.
감사원장 후임은 일단 법조인 출신 가운데 도덕성과 청렴함을 갖춘 인물을 고른다는 콘셉트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여권 내에서는 안대희 대법관, 조무제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