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특수 보복소비를 겨냥해 홈쇼핑 업계가 일제히 설 연휴 특집방송을 전면에 배치한다. 업계는 올해 코로나 이후 가족모임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단독 패션브랜드, 여행 상품 등을 전략적으로 선보인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설 연휴 특수를 잡기 위한 특집 홈쇼핑방송이 대거 진행된다. 롯데홈쇼핑은 설 연휴인 21~24일 단독 패션 브랜드, 인기 뷰티 상품을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점차 속도를 내면서 해외 여행 재개 기대감에 해외 항공권 예약이 치솟고 있다. 더욱이 정부가 방역 신뢰 국가와 단체여행을 허용하는 ‘트래블 버블(Travel Bubble·여행안전권역)’을 본격 추진하면서 국내 여행업계도 기대에 한껏 부풀어오르고 있다.
국토교통부와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르면 다음 달부
㈜노랑풍선은 코로나 발생 이후 처음으로 홈쇼핑을 통해 선보인 ‘유럽 인기 일정 3선’ 패키지 상품이 전체 매진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6일, 밤 9시 35분부터 CJ온스타일 홈쇼핑 채널을 통해 소개 된 ‘유럽 인기 일정 3선’ 패키지 상품은 이날 방송 65분 동안 총 5만2000명의 예약 및 결제를 달성했다.
이날 선보인 △이탈리아 일주 7일
◇롯데면세점, 발렌시아가·에트로·끌로에 등 해외 명품 최대 70% 세일= 롯데면세점은 17일부터 6월 4일까지 명품 브랜드 할인 행사와 콘서트·전시회·여행 등 문화·예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는 5월 13일까지 해외 명품 브랜드 대전을 연다. 총 26개 브랜드가 참여하며 2015년 S/S 신상품을 비롯해 다양한 패션·
한진관광 KAL투어(대표 권오상)는 출발보장 기획전을 출시했다.
여행 출발 최소인원을 2~12명으로 대폭 줄여 사실상 예약만 하면 취소 없이 여행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지금까지 해외여행 상품은 최소 20명 이상 예약해야 출발할 수 있었다.
이 기획전은 출발일 기준 12월6일까지 연간 진행된다.
요금은 아시아, 유럽 69만9000원(2명), 54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