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걸그룹 핑클이 '캠핑클럽'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14일 오후 9시 JTBC '캠핑클럽'이 첫 방송됐다.
이날 이효리는 제주도에서, 이진은 미국에서 한 걸음에 달려왔다. 두 사람은 결혼 후 제주도와 뉴욕에 거주 중이다. 이효리는 지난 2013년 가수 이상순과 결혼했으며, 이진은 2016년 하와이에서 6살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 남편과
가수 옥주현이 출연하는 뮤지컬 ‘마타하리’가 화제인 가운데 최근 옥주현이 공개한 사진이 눈길을 끈다.
옥주현은 지난달 20일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이진의 결혼식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사진과 함께 옥주현은 “오늘 아침 눈을 뜨자마자 그녀와 그녀의 반쪽과 함께 먹어본 중 최고의 쌀국수를 먹고 호텔로 돌아와 ‘오직 하나뿐인
이진 결혼, 해외에서 넓은 모자 쓰고 '치타 패션' 눈길 "가족들과 여행 중"
이진이 결혼 소식을 알린 가운데, 과거 가족들과의 여행 인증샷이 눈길을 사고 있다.
과거 이진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가족들이랑 여행 다녀왔어요. 더운데 있다가 오니깐 요긴 춥네요"라는 글과 함께 휴양지에서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진은 호피무늬 점프수트 의상에 챙이
이진이 깜짝 결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이진의 결혼식에서 핑클 멤버들의 모습을 모두 보긴 힘들 전망이다.
성유리 소속사 관계자는 16일 이진의 결혼식 참석에 대해 "성유리는 이진의 결혼을 이미 알고 있었지만, 드라마 촬영이 겹쳐서 부득이하게 불참하게 됐다"고 전했다.
옥주현의 소속사 관계자 역시 "현재 옥주현은 새롭게 올릴 뮤지컬 '마타하리' 연
결혼을 앞둔 이진의 일상이 화제다.
최근 탤런트 성유리는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엘리자벳 주혀니 언니~느무 멋져ㅎㅎ #엘리자벳 #뮤지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성유리는 뮤지컬배우로 왕성히 활동하고 있는 배우 옥주현과 결혼 소식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탤런트 이진과 함께하고 있다. 세 사람은 얼굴을 서로 맞대고
걸그룹 핑클 출신 배우 이진이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 가운데 같은 핑글 멤버였던 옥주현의 친분샷이 재조명을 받고 있다.
유아인은 과거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왕비님 옷 입고 곱게 대기실에 앉아 기다리고 계시던 모습이 엘리자벳 만큼이나 아름답고 외로워 보이던 주현누님. 공연 최고였습니다! 지방순회 무사히!"라는 글과 함께 옥주현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걸그룹 '핑클' 출신 연기자 이진의 결혼식이 전해진 가운데, '은광여고 3대 얼짱' 중 송혜교만 미혼으로 남게 돼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16일 연예계에 따르면 이진은 오는 20일 6살 연상의 일반인과 결혼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과거 은광여고 3대 얼짱인 이진, 한혜진, 송혜교 중 두 명이 유부녀가 될 전망이다.
앞서 한혜진은 축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