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기업 이지스헬스케어가 자사의 이지스전자차트(Eghis EMR)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 고시기준에 맞게 적정 처방을 유도하는 '이지스 레이더'를 기본 패키지로 구성해 무료 제공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개원가에서는 매번 심평원 고시가 바뀔 때마다 새로운 심사 기준을 숙지하고 그에 맞는 진료와 처방이 쉽지 않아 이에 따른 처방
이지스헬스케어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가 확산됨에 따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헬로100'을 통해 정부가 지급한 공적 마스크의 약국 재고 정보를 알려주는 실시간 마스크 지도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헬로100앱은 기존 코로나19 실시간 환자 현황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앱이었다. 이번 서비스 확대는 고객들의 요구에 따른 것이다.
환자들의 개인정보를 유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SK텔레콤이 '전자처방전' 사업이 정당했는지를 놓고 검찰과 공방을 벌였다.
검찰은 SKT가 사업에 문제가 있다는 관계당국의 유권해석을 여러 차례 받고도 사업을 강행했다는 주장을 펼쳤고, SKT는 의사협회 측이 자체 소프트웨어 보급을 위해 자신들의 사업을 문제삼은 것이라고 맞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