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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인플루엔자(AI)가 조류에서 개로 이종 감염되는 사례가 국내에서 처음 발견돼 우려가 커진 가운데 당국에 고민이 생겼다. 농가의 닭은 이미 살처분됐지만 개는 농가에서 아직 기르고 있기 때문.
지난 14일 충남 천안 풍세면 농장에서 기르던 '개'에서 AI 항체가 발견돼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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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AI
조류인플루엔자(AI)가 조류에서 개로 이종 감염되는 사례가 국내에서 처음 발견돼 우려가 커진 가운데 당국이 수습에 진땀을 빼고 있다.
인체 감염 우려가 커지가 방역당국과 전문가들은 인체 감염 가능성은 없다는 입장을 거듭 강조하고 있다.
지난 14일 충남 천안 풍세면 농장에서 기르던 '개'에서 AI 항체가 발견돼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고
천안 AI 농장 사육 '개'에서 AI 항체
조류인플루엔자(AI)가 조류에서 개로 이종 감염되는 사례가 국내에서 처음 발견돼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충남 천안 풍세면 농장에서 기르던 '개'에서 AI 항체가 발견돼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고 연합뉴스가 14일 보도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지난 6일 풍세면 용정리 가금류 사육단지 내 이모 씨 농장에서 키
조류 인플루엔자가 발생한 농장에서 기르던 개에 AI 항체가 발견돼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
충청남도 AI 방역대책본부는 14일 천안 풍세면의 AI 발생 농장에서 사육하던 개 1마리에서 AI 항체가 발견돼 농림축산검역본부가 역학 조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사육 개 1마리에게서 고병원성 위험이 높은 H5형 항체 양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