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조 심판론’, ‘운동권 심판론’ 등 심판론 안으로 스스로 걸어 들어갔다”(5월 13일)고 지적했다.
교착에 빠진 정부의 의료개혁에 대해서도 “(보건복지부) 차관님 정도는 스스로 고민을 하는 것도 사태 해결에 도움이 될 수 있지 않겠나”(9월 9일)라고 말하는가 하면, 정치권의 지구당 부활 논의에 대해선 “정치개혁에 어긋나는 명백한 퇴보”(9월 10일)라고...
이조 심판론이 이재명과 조국이 아니라 이철규와 조정훈이다. 이런 얘기가 돌 정도가 됐잖아요?거기에다 이제 홍준표 시장께서 공격을 하고... 다 이러니까 빌미가 돼서 한동훈도 참전하게 되고, 한동훈이 나오는 순간, 윤상현을 이길 수 있을까? 이 판단을 했을 것 같고... 그러니까 그 틈에 이제 대항마라는 게 안철수... 이런 분들이 있지만, 잘 안 될 거고... 나경원 의원이...
이조 심판론 등 야당을 향하여 강한 어조를 많이 보였었는데 계속 그 기조를 유지할 것이냐 당대표가 돼서라도. 라는 사회자의 질문에 그때는 전시였습니다. 평시에는 정치를 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라는 답변을 했습니다.요 답변은 어떻게 평가하세요?
▶박성민: 그러니까 어쨌든 한동훈 위원장은 확실한 건 있어요. 그러니까 윤석열 대통령이 걸어갔던 길과는 반대로...
국민의힘 전당대회 출마를 선언한 한동훈 국민의힘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총선 당시 '이조심판론'을 내세우며 야당에 대해 '여권의 제1 공격수'로 평가받았다. 이에 대해 한 전 위원장은 "이제는 정치해야 할 때다. 정치의 상대방으로서 충분히 대화하고 설득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한 전 위원장은 24일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당대표에...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이조(이재명·조국) 심판론을 내세웠지만 공격하는 무기가 잘못됐다"고 꼬집었다.
박상수 인천 서구갑 당협위원장은 △기회의 사다리 복원 △예측 가능한 사회의 실현 △평범이 평범해지는 사회 △애국심과 동료애 등 전통적 가치의 현대적 부활 등을 주제로 발언했다.
다만 첫목회는 총선 패배 책임을 한동훈 전...
또 총선 당시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이 내걸었던 ‘이조(이재명·조국) 심판론’과 관련한 얘기도 나왔다고 설명했다. 정권심판론에 대해서도 “회의에서 얘기가 나왔다. 당이 변하기 위해서, 그리고 본인이 느꼈던 점을 거침없이 토해내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개인의 책임을 추궁하는 식으로 하지 말자’는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 발언에 대해선 “패배 원인에...
공천 적절성, 이조(이재명·조국)심판론, 메가시티 등 저희가 제시한 공약이 어땠는지, 더불어민주당이 정권 심판론으로 공격했는데 우리 대응이 적절했는지 등까지 평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설문조사는 이르면 3일부터 비공개 문자 방식으로 진행, 조사 결과는 일주일 내 발표될 예정이라는 게 당 총선 백서 TF 측 설명이다.
당 총선 백서 TF는 총선 당시...
험지 서울 도봉갑에서 당선된 김재섭 당선자는 “선거기간에 여연은 무얼 했는지 묻고 싶다”며 “선거 중에 여의도연구원에서 (여론조사 등) 구체적 자료를 받지 못했다”고 성토했다.
또 “저는 당이 하는 것의 거의 반대로만 했다”며 “이조심판 이야기는 입 밖으로도 꺼내지 않았고 당에서 내려온 현수막을 단 한 번도 걸지 않았다”고 말했다.
국민의힘은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산하에 '이조심판특별위원회'를 발족시키고, 이 대표와 조 대표의 '사법 리스크'를 집중적으로 공격하고 나섰다. 국민의힘은 선거운동 기간 "범죄자들이 대한민국을 무너뜨리는 것을 막아달라"며 지지자들을 결집시켰고, 과반 의석으로 21대 국회를 장악한 민주당에 대한 '거대 야당 심판론'을 앞세워 정부와 여당에 힘을...
당 이조(이재명·조국)심판 특별위원회는 김 후보를 공직선거법 제250조(허위사실공표죄) 위반 혐의로 대검찰청에 고발했다고 9일 밝혔다.
특위는 김 후보가 선거 공보물에 ‘노후계획도시정비법 시행령을 만드는 과정에 참여하고 선도지구 최다 지정 및 연 1회 추가지정을 이끌어냈다’고 적었지만, 노후계획도시정비법이 아직 시행되지 않은 만큼 선도지구가 지정될 수...
국민의힘 이조(이재명·조국)심판 특별위원회가 ‘이대생 성상납’ 발언 등으로 논란의 중심에 선 김준혁 더불어민주당 경기 수원정 후보에게 사퇴를 요구했다.
신지호 특위 위원장은 9일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 후보가 ‘이대생 미군 성 상납’ 발언 이후 악마의 편집을 운운하며 적반하장의 태도로 일관했다”며 “민주당 지도부의 권고로...
신지호 이조(이재명·조국)심판특위 위원장은 8일 오후 기자회견을 열고 “금융감독원과 새마을금고 중앙회의 중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양 후보는 새마을금고 직원 권유에 따라 대출을 신청한 것이 아니라 일명 대출 브로커를 낀 불법 작업 대출을 한 것으로 밝혀졌다”며 이같이 밝혔다.
신 위원장은 “양 후보의 해명은 명백한 거짓 해명으로 밝혀졌고, 허위사실...
홍준표 대구시장은 “586(50대·80년대 학번·60년대 출생) 운동권 심판론을 주장하다가 최근에 와서는 ‘이조(이재명·조국) 심판론’을 주장하는데 이재명, 조국 그 두 사람이 범죄자인지 국민들이 모르느냐”고 지적했다.
홍 시장은 6일 오전 대구 중구 삼덕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전투표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히며 여당 지도부의 총선 전략을 비판했다....
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신지호 이조심판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이날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변호사는 대검찰청 형사부장으로서 브이글로벌 사건을 직접 취급했거나 업무에 깊게 관여돼 있었다고 봐야 마땅하다”고 주장했다.
특위가 제보자로부터 받은 문자를 보면, 제보자는 2020년 11월 24일 당시 대검 형사부장이었던 이 변호사에게...
당 이조심판특별위원회는 4일 공지를 내고 공직선거법위반(허위사실공표) 혐의로 이 후보에 대한 고발장을 대검찰청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특위에 따르면 이 후보는 지난 3월22일 최초 신고시 배우자의 미술품 14점 31억7400만원을 신고했으나, 다음날인 23일 13점 17억8900만원으로 수정해 신고했다며 하루 만에 14억을 축소 신고했다.
특위는 이 후보가 전날(3일) 방영된...
국민의힘 이조심판특별위원회는 4일 “본 위원회는 새마을금고 소재지와 관련해 구체적인 지역구, 즉 대구 수성갑과 수성을로 표기한 바 없다”며 “수성을이라는 지역구명 대신 ‘수성구 소재’라고 표기했다고 해서 의혹 제기를 어불성설이라고 몰아가는 발상이 흥미롭다”고 했다.
앞서 김 위원장 측은 이날 오전 입장문을 내고 “김 위원장은 공개적으로 양...
국민의힘 이조(이재명·조국) 심판특별위원회가 공개 질의서를 통해 양 후보가 김 위원장과 윤도순 새마을금고 중앙회 전문이사와의 정치적친분을 고리로 편법 대출을 받았다는 의혹을 제기한 데 대한 입장이다.
양 후보는 지난 2021년 4월 서울 서초구 잠원동 아파트를 매입하기 위해 대구 수성새마을금고에서 당시 대학생이었던 장녀 명의로 사업자 대출로 11억 원을...
신지호 국민의힘 이조심판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양 후보는 윤 이사의 도움을 받아 새마을금고 대출을 받을 수 있었다는 제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김 위원장과 윤도순 새마을금고중앙회 사외이사의 친분을 고리로 양 후보 불법대출 연루 의혹을 제기했다.
신 위원장은 “아마도 김 위원장은 윤 이사와...
당 ‘이·조(이재명·조국) 심판 특별위원회’는 2일 오전 이 변호사를 범죄수익은닉의 규제 및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대검찰청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특위는 “이종근 전 검사장이 검사 시절 축적한 전문성을 피해자들의 편에서 범죄를 근절시키기보다 전관예우를 통해서 막대한 부를 창출하는 수단으로 활용한 것에 분노한다”고 말했다.
특위는 전날...
이날 국민의힘 이조심판특별위원회도 양 후보를 사기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대출신청의 목적을 주택구입이 아닌 사업자금으로 허위작성했다는 이유다.
특위는 “실수요자들은 문재인 정부의 대출규제로 고통을 받을 때, 사기대출을 받는 특권층의 존재와 그 위선에 충격을 금할 수 없다”며 “국민의힘은 양문석 후보가 새마을금고를 속여 소상공인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