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완벽한 ‘이재용 짤’이 구성됐다는 평가가 뒤따랐습니다.
그간 이재용 회장이 언론에 모습을 드러낼 때마다 생각지도 못한 각종 ‘밈’들이 대거 나왔는데요. 의도하지 않았지만 결국은 그렇게 될 ‘스타’의 운명과도 같았죠.
‘만능짤’ 생성기라 불리는 그의 짤 역사를 살펴보면 한 장 한 장이 그저 작품(?)입니다. 적재적소에 사용할 수 있다는 마성의 짤이...
이재용 부회장은 12일간의 유럽 출장을 마치고 18일 귀국길에서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기술”이라며 기술 리더십을 강조했다. 이 부회장이 글로벌 현장을 점검한 후 기술과 함께 인재, 유연한 조직문화를 언급한 것은 현재의 위기가 일시적으로 끝나지 않을 것이란 점을 직감했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삼성그룹의 모든 임직원이 위기감을 느끼고 ‘혼연일체’로...
중고거래 앱 ‘당근마켓’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포토카드가 올라왔다.
26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당근마켓에 올라온 저세상 포카’라는 글이 게재됐다. 게시글에 따르면 닉네임 ‘이재용’이란 판매자가 이날 당근마켓에 ‘이재용 부회장님 포토카드 양도합니다’라는 제목으로 다양한 포토카드를 올렸다.
이 판매자의 거래 지역은 부산 동래구 명장1동으로...
외벽 가득한 응원의 메시지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구속영장 기각 후 더욱 거세진 특검을 향한 응원.특검 사무실 외벽에 붙은 화이트보드는 순식간에 응원의 메시지가 담긴 형형색색의 포스트잇으로 덮였습니다. 그런가 하면 응원 피켓과 현수막을 직접 들고 나타난 시민들도 있었죠.
미담도 솔솔~높아진 관심과 인기만큼 특검팀의 과거 이력과 미담도 인터넷을 통해...
◇ 지배력 키우는 이재용 부회장
삼성 금융계열사 지분 인수... 귀빈초청 승지원 만찬 주재
28일 삼성그룹, 재계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전날 저녁 서울 이태원동에 있는 ‘승지원(承志園)’에서 중국·일본의 주요 금융사 사장들을 초청해 만찬을 했다. 한편, 이 부회장은 삼성생명·삼성화재 소수 지분 인수를 추진하면서 본격적인 지배구조 조정도 나서고...
한편, 이번 회의는 이재용 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한 이후 처음 열리는 회의여서 그의 역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와 관련, 삼성 고위 관계자는 “이 부회장은 예년과 마찬가지로 직접 회의에 참석하지는 않는다”고 밝혔다. 그러나 회의 내용을 보고 받은 뒤 만찬 등 별도 일정을 통해 주요 부문 사장 및 임원들과 의견을 나눌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