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 동양대 전 교수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의 ‘김포공항 이전’ 공약을 비판했다. 김포공항 이전 공약은 김포공항의 국내선 기능을 폐지하고 인천국제공항으로 통합하자는 것을 말한다.
28일 진 전 교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 후보가 윤형선 국민의힘 후보와의 TV 토론에서 “앞으로 비행기는 활주하지 않고 수직 이착륙하는 시대
이재명 공약 추계, 안철수 "1281조"vs선대위 "350조""기본소득 180조? 첫해 年25만 이후 국민 동의 받는다""기본주택 300조? 기금 25조 외 금융 조달ㆍ개발이익 환수""주택매입공사 220조? 서브프라임 사태만큼 집값 빠질 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내놓은 공약들을 이행하는 데 필요한 재원에 대한 정치권 추계가 큰 차이를 보이고 있
선거운동 본격…후보들 유권자 사로잡기 안간힘
어퍼컷, 발차기, 송판격파... 대선 선거운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각 후보들의 이색 퍼포먼스와 선거운동이 주목받고 있다.
시작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끊었다. 지난 15일 부산 유세를 소화하던 윤 후보는 연설이 끝난 후 ‘어퍼컷’ 세리머니를 선보였다. 어퍼컷은 이날 이후에도 18일 대구·김천 유세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게임 공약을 발표하자 더불어민주당이 비판에 나섰다. 윤 후보의 공약이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의 공약과 비슷하고 일부는 실정과 어긋난다는 이유에서다.
게임 관련 법을 다수 발의했던 이상헌 민주당 의원은 12일 오후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윤 후보의 게임 공약 발표, 아주 실망스러웠다"며 "소비자 권익 보호에 방점을 뒀다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잇따라 부동산 관련 세금부담을 낮추겠다는 공약을 쏟아내고 있다. 여기에 여당과 정부가 장단을 맞추면서 그동안의 정책 기조가 흔들린다. 시장 혼란을 부추기고, 사실상 관권이 선거에 개입하는 양상이다.
이 후보는 내년 재산세 등 부동산 보유세 산정에 올해 공시가격을 적용한 세금 동결을 요구했다. 이어 1주택자와 투기목적이 아
이재명 제안에 당 지도부 즉각 움직였지만당정청 일제히 반대…야당 비판여당 "독주 부담 단독처리 못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악화한 부동산 민심에 승부수를 띄우려 세금 완화를 내걸었다. 당정 협의까지 열며 기대감을 키웠지만, 야당과 기획재정부는 물론 당내와 청와대까지 공개 반대해 결론을 내지 못한 상태다. 결국 이 후보는 대선 공약(公約)으로
김포공항 스마트시티 '원작자' 박용진 "추가 개념 들어가 확장된다"1000조 부동산 코인 구상서 등장…"마곡 기준 용적률 500% 산정"이낙연계ㆍ김포 의원들은 부정적…"서울 동부권 불만으로 표심 악영향"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언급한 ‘대규모 주택 공급’의 부지가 김포공항 이전부지가 될 가능성이 크다. 이 후보 측은 이를 기반으로 한 가상자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데이터를 모두 소진해도 최소한의 메신저, 공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을 공약했다. 이번 공약은 '이재명은 합니다.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공약' 시리즈의 세번째 정책이다.
12일 이 후보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시대변화에 걸맞는 새로운 데이터 이용 제도 정립이 필요하다. 유선인터넷서비스 접근만 보장
정치권이 쏘아올린 주4일제홍남기 "국민적 공감대 형성 우선"이재명 "공약 이르지만, 공동 논의 주제로 얘기할 때"송영길 "종국적으로 나아가야 할 목표"당내 비판도 "주52시간도 어려운데, 실업양상 우려"
대선후보 공약으로 떠오른 '주4일제' 쟁점을 두고 여당 내에서도 의견이 엇갈린다. 근로 여건 개선을 위해 필요하다는 의견에 실업 양상을 초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