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이원준 유통BU장은 용퇴한다.
호텔·서비스 BU장에는 롯데지주에서 그룹 재무 업무를 총괄해 온 이봉철 롯데지주 재무혁신실장이 선임됐다. 이봉철 사장은 롯데백화점으로 입사한 뒤 2012년 롯데손해보험 대표 이사를 거쳐 2014년부터 재무혁신실장으로 일하며 롯데의 지주사 체제 전환을 이끌었다.
롯데쇼핑은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열을 재정비한다. 먼저...
롯데그룹이 이번 정기인사에서 이원준 유통BU(사업부문)장과 송용덕 호텔·서비스BU장을 모두 교체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유통 계열사는 대표이사를 절반가량 교체하는 사상 최대의 인사가 이뤄질 것으로 전해졌다.
17일 재계에 따르면 롯데그룹은 19일 예정된 그룹 임원인사에서 이 BU장을 퇴진시키고 강희태 롯데백화점 사장을 후임으로 내정했다. 또...
황각규 롯데지주 대표가 지주를 이끌고 이원준 유통BU장이 유통을 이끄는 식이다.
주목되는 곳은 유통 부문이다. 롯데쇼핑은 지난 3분기 어닝쇼크를 기록하는 등 실적이 악화된 상태다. 올해 3분기 당기순손실 233억 원을 내며 적자 전환했고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876억 원으로 56% 급감했다. 이에 따라 유통BU장을 비롯한 일부 계열사 CEO들의 경질설까지 흘러나오고...
역시 올해 3분기 당기순손실 233억 원을 내며 적자 전환했고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876억 원으로 56% 급감하는 등 어닝쇼크를 기록한 상태라 통상 12월 말에 이뤄졌던 임원인사가 12월 초로 앞당겨질 것으로 점쳐진다.
업계에서는 1956년생(63세)인 이원준 부회장 후임으로 사장급인 강희태 롯데백화점 대표(60세)와 이동우 롯데하이마트 대표(59세)가 지목되고 있다.
삼광글라스는 27일 열리는 정기 주총에서 이복영 회장의 차남인 이원준 상무를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하는 안건을 올렸다. 이 상무는 2011년 삼광글라스에 입사했다. 업계에서는 이 상무가 사내이사로 선임되면서 이 회장의 승계 작업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그러나 일각에선 이 상무가 경영능력을 검증 받지 못한 상황에서 관행에 따라...
2001년에는 현대기아자동차협력회 회장, 2002년에는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이사장직을 맡아 자동차 산업 발전을 이끌어 왔다.
유족으로는 부인 한기윤 여사와 아들 이원준 진합 사장, 딸 이운형, 사위 이용 에이치투오의원 원장이 있다.
빈소는 대전성모병원 장례식장 특2호실이며, 장례는 천주교식으로 진행된다. 발인은 4일 오전 7시, 장지는 천안공원묘원이다.
4개 BU 부회장은 허수영 화학BU장, 이재혁 식품BU장, 송용덕 호텔서비스BU장, 이원준 유통BU장 등이다.
롯데는 "비상경영위원회는 그룹의 주요 현안 등 경영활동을 차질 없이 수행할 예정"이라며 "비상경영체제를 통해 현안이 공유되고 신속하고 바른 의사결정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신동빈 회장을 비롯해 황각규 롯데지주 부회장, 소진세, 이원준, 허수영 등 4개 사업군(BU) 부회장, 국내외 사장단과 경영혁신실, 주요 BU 임원 등 80여명이 속속 모습을 드러냈다. 신 회장은 이날 4차 산업혁명과 혁신 등을 주제로 각 계열사별로 드라이브 걸며 오후 6시까지 회의를 주재할 예정이다.
이날 앞서 이완신 롯데홈쇼핑 대표는 중국 사업에 대한 취재진의...
허수영 화학BU장, 이재혁 식품BU장, 송용덕 호텔 및 기타BU장, 이원준 유통BU장은 유임될 가능성이 높다. BU체제 조기 안정구축이 급선무이기 때문이다.
90여개 개열사의 임원 인사는 BU체제 조기 안정이라는 방향과 함께 실적을 토대로 지배구조 개편과 호텔롯데 상장 등 현안을 역동적으로 추진해 나갈수 있는 인사들을 전진배치할 가능성이 크다.
이번 방중에는 이원준 롯데그룹 부회장, 오인환 포스코 사장, 정택근 GS 부회장,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손경식 CJ 회장, 구자열 LS 회장, 김수천 아시아나항공 사장,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 김홍국 하림 회장, 채종진 비씨카드 사장, 김도진 중소기업은행장, 위성호 신한은행장, 허인 KB국민은행장, 함영주...
이날 주총에서는 강희태 롯데백화점 사장이 이원준 유통BU장(부회장) 더불어 공동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또한 ▲재무제표 등 승인 ▲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선임 ▲임원 퇴직 위로금 지급규정 변경의 건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총 5안건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롯데쇼핑은 2016년 글로벌 경제위기와 국내소비 위축의 영향에도 매출 16조 424억 원, 영업이익은...
유통 BU장은 롯데백화점 이원준 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하면서 선임됐다. 이 부회장은 백화점, 마트, 슈퍼, 시네마, 롭스 사업본부로 구성된 롯데쇼핑과 하이마트, 코리아세븐, 롯데닷컴, 롯데홈쇼핑 등 유통사의 시너지를 구현하는 중책을 맡게 됐다. 전일 식품 BU장으로 선임된 이재혁 사장 역시 부회장으로 승진하면서 롯데제과, 롯데칠성음료 음료·주류BG, 롯데푸드...
22일, 23일 이사회 이후 공개되는 유통 BU장과 호텔 및 기타 BU장에는 각각 롯데백화점 이원준 사장, 호텔롯데 송용덕 사장이 이끄는 것으로 알려졌다.
◇‘젊은 롯데’ 50대 CEO 세대교체 = 주력 계열사 수장들이 BU로 옮기면서 비워진 자리를 내부 승진을 통해 50대 인사들로 채운 점도 눈길을 끈다. 허수영 사장이 빠진 자리는 김교현(1957년생) 말레이시아 롯데케미칼...
19일 롯데그룹 관계자들에 따르면, 오는 21일 발표 예정인 롯데그룹의 4개 사업군의 총괄책임자 중 유통 BU장에 이원준 롯데백화점 대표(사장), 화학 BU장에 허수영 롯데케미칼 대표(사장)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롯데는 지난해 말 진행한 매킨지 컨설팅 결과에 따라, 이번 인사에서 처음 계열사를 크게 유통, 화학, 식품, 서비스 등 4개 사업군(BU)로 나누고...
이번 현장 방문에는 이원준 롯데백화점 대표 등 최소 인원만 동행했다.
이어 신 회장은 개천절 연휴 첫날 지난 1일에는 오후 3시부터 2시간에 걸쳐 경기도 수원 롯데아울렛 광교점을 찾았다. 롯데백화점 현장 본부장과 함께 아울렛 매장을 돌아본 뒤 인근 롯데마트 광교점으로 향했다.
신 회장은 아웃렛과 마트에서 영업 중인 롯데하이마트, 세븐일레븐, 롭스...
삼광글라스는 이복영(22.0%), 이우성(5.54%), 이원준(8.84%), 유니드(6.04%) 등이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유니드는 이화영 회장과 아들 이우일 씨가 함께 100% 출자해 설립한 OCI상사가 지분 25.1%를 보유하고 있다. 또 이화영 회장은 유니드 지분 9.34%를 갖고 있다. 유니온은 이건영 회장이 24.5% 지분을 보유한 최대주주이며, 이수영(0.48%), 이복영(0.02%) 회장의 지분은...
장재영 신세계백화점 대표이사, 이갑수 이마트 대표이사, 권혁구 신세계그룹 전략실장(사장)과 계열사 임원들이 이날 오후 1시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을 찾았다.
장 대표는 이날 소진세 롯데그룹 대외협력단장, 이원준 롯데백화점 대표, 송용덕 호텔롯데 대표 등과 10여 분간 이야기를 나눈 뒤 빈소를 나섰다. 그는 취재진들의 질문에 “이 부회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