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항공우주 분야 방위산업 관련 기업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한 ‘인천 항공우주 방위산업 협의체’가 공식 출범했다.
항공우주산학융합원(원장 유창경)은 25일 인천시 송도국제도시 내 항공우주산학융합원 1층 인천공항홀에서 ‘인천 항공우주 방위산업 협의체’ 출범식을 가졌다.
‘인천 항공우주 방위산업 협의체’는 기업 상호 교류 및 협력을 위해 다윈프릭션,
외식 경영 전문가 백종원이 ‘한식 불모지’에서 직접 창업부터 운영까지 나서는 tvN ‘장사천재 백사장’(연출 이우형)이 다음달 첫 방송된다.
‘장사천재 백사장’은 일명 ‘백종원의 세계 밥장사 도전기’다. 지난주 론칭 소식과 함께 공개된 1차 티저 영상은 최근 식당을 창업한 배우 이장우, ‘예능 대세’ 뱀뱀과 함께 아프리카 한 지역의 노상 식당에서 현지인들
제5회 한국뮤지컬어워즈 대상은 '마리 퀴리'에 돌아갔다.
한국뮤지컬협회가 11일 오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옛 인터파크홀)에서 개최한 이번 시상식에서 가장 우수한 창작 초연에게 주어지는 '한국뮤지컬어워즈 대상' 주인공은 '마리퀴리'였다.
노벨상을 두 번 받은 최초의 과학자 마리 퀴리의 이야기를 담은 '마리 퀴리'는 대상과 함께 '프로듀서
가수 정준영이 ‘현지에서 먹힐까?’에서 흔적도 없이 편집됐다.
지난 18일 첫 방송된 tvN ‘현지에서 먹힐까?’ 시즌3에서는 이연복 셰프를 비롯해 신화 이민우, 에릭, 존박, 개그맨 허경환이 미국 LA로 떠났다.
당초 해당 녹화에는 정준영도 함께했다. 하지만 녹화를 위해 미국 체류 중이던 3월 11일 정준영 단톡방 관련 보도가 터
이우형 PD가 2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tvN 새 예능프로그램 ‘현지에서 먹힐까?’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질문에 답하고 있다.
‘현지에서 먹힐까?’는 음식에 일가견이 있는 셰프가 현지에서 직접 푸드트럭을 운영하며 음식을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대한민국 태국 요리 1세대’ 홍석천을 비롯해 ‘해결사’ 신화 이민우, ‘
'신혼일기'에서 안재현, 구혜선 부부가 혼자만의 시간을 보냈다. 24시간 떨어질 줄 모르던 안구커플이 각자의 시간을 갖게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3일 밤 9시 20분 방송된 tvN '신혼일기(연출 나영석, 이우형)' 5회에서는 안재현, 구혜선 부부가 오랜만에 개인 시간을 갖는 에피소드가 그려졌다.
구혜선은 이날 빨간 지붕 집에 혼자 남았다. 혼
‘신혼일기’의 나영석 PD가 OST 감독으로 가수 유희열을 섭외했음을 알렸다.
1일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에서 진행된 tvN 새 예능 ‘신혼일기’ 제작발표회에는 나영석 PD, 이우형 PD, 김대주 작가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나영석 PD는 “예능으로서는 드물게 OST를 만든다”고 밝히며 OST 감독으로 유희열을 섭외했음을 알렸다.
나영
전국 3300여 명의 변호사들이 11일 시국선언문을 발표하고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했다. 지금까지 변호사 단체가 벌인 집단행동 중 가장 큰 규모다.
'전국 변호사 비상시국모임(공동의장 김한규 서울변회장)'은 이날 오전 11시 서울 서초동 변호사회관 앞에서 모여 시위했다. 현장에 참여한 변호사 300여 명은 '박근혜 퇴진' 등의 피켓을 들고 서울중
프로축구 FC 안양이 공격수 안성빈, 이동현, 이효균을 영입했다.
안양은 지난해 경남FC, 대전시티즌, 인천UTD에서 활약한 안성빈, 이동현 선수를 FA로, 이효균 선수를 임대로 영입했다고 10일 밝혔다.
안성빈은 경남FC에서 데뷔한 프로 6년차로 공격 시 드리블과 움직임이 탁월하다. 이동현은 지난해 내셔널리그에서 7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 포함 5골 3도
프로축구 FC안양이 중국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한다.
안양은 이우형 감독을 비롯한 안양 선수단 30여명이 5일부터 중국 칭다오에서 본격적인 전지훈련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제주에서 1차 동계 전훈을 성공적으로 마친 안양은 14일까지 칭다오 훈련 캠프에서 체력과 조직력 보강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안양은 지난 시즌 막판 체력 저하로 5위로 내려앉으며 4강 플레이
프로축구 FC안양이 메디컬 테스트를 무사히 통과한 대학생 유망주 이태영, 김대한, 김남탁을 자유계약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태영은 관동대학교 출신으로 기술, 스피드, 위치 선정이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태영은 “안양으로 오게 돼 매우 기쁘다. 지난해 몇 차례 게임을 봤는데 좋은 팀이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 꼭 뛰고 싶은 팀이었다”고 밝혔다.
김
KB국민은행이 안양시와 안양시청에서 안양시민 프로축구단(이하 안양FC) 출범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KB국민은행은 2012 내셔널리그 정규리그 우승에 빛나는 구단 운영 노하우를 양측 사무국간 협력을 통해 제공하고 향후 3년간 33억원 규모를 안양FC에 후원하기로 했다.
안양시는 이우형 감독을 포함한 코칭스탭과 선수단(전력보강 차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