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필 산업부 첨단산업정책관은 "이번 고시 개정을 통해 유전체 활용 촉진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으로 바이오산업 경쟁력 향상에 도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지속적인 국내외 전문 기관 시험·평가를 통해 안전성이 확보된 미생물 목록을 추가 마련하고 심사 절차 개선 등 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9일(현지시간) 네덜란드 에인트호번에서 이용필 첨단산업정책관과 세르필 타시오글루(Serpil Tascioglu) 네덜란드 경제기후정책부 핵심분야‧산업정책국장을 수석 대표로 '한-네 반도체 대화' 첫 번째 회의를 열었다.
네덜란드는 ASML, ASM, NXP 등 글로벌 반도체 기업을 보유한 반도체 공급망 핵심 국가다. 양국 정상은 정부와 기업, 대학을 아우르는...
이용필 산업부 첨단산업정책관은 "반도체 기술 초격차의 관건은 우수 인재에 달려 있는 만큼 상반기 재직자를 대상으로 한-네 아카데미도 추진할 계획"이라며 "한-네 아카데미를 매년 개최해 향후 5년간 양국 총 500명의 고급인재 양성과 함께 첨단반도체 연구개발(R&D) 협력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용필 첨단산업정책국장은 "2022년 바이오산업은 코로나19의 선제 대응을 계기로 생산 규모가 역대 최고액을 기록했으며, 수출도 13조5000억 원을 돌파하는 등 크게 도약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바이오산업의 발전을 위해 기존 산업뿐만 아니라 디지털 치료제, 첨단바이오, 합성생물학과 같은 미래 먹거리에 대한 투자도...
이용필 산업부 첨단산업정책관은 “바이오경제 실현을 위해서는 바이오 경제 얼라이언스를 중심으로 바이오경제2.0 정책 방향이 실제로 이행되는 것이 중요하다”며 “정부도 바이오 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를 지정하는 등 바이오 경제 활성화를 위해 총력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석대일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책임연구원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따른 에너지 절감형 스마트조명 플랫폼 기술 개발을 통해 광융합기술 확산에 기여해 산업부 장관상을 받았다.
이용필 산업부 첨단산업정책관은 첨단산업의 구현을 위한 기반기술인 광융합산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정부도 광융합산업의 재도약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반도체 Brain Track 등의 사업을 추진 중이지만, 반도체 인재 양성의 기초인 반도체학과는 계속 흔들리는 모양새다. 이날 발표할 석·박사 고급인재 양성도 실제 이행이 불투명해질 수도 있는 상태다.
이와 관련해 이용필 산업부 첨단산업정책관은 "정부는 지속해서 민간과 협력해 선순환적인 반도체 산업의 생태계 조성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3일 만난 이용필 산업통상자원부 신재생에너지정책과장은 이번 행사 기획과 준비 실무를 이끌었다. 이 과장은 “전 세계에서 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한 움직임이 있고, 우리나라도 재생에너지 확산 방안을 논의하고 이에 기여한다는 점을 알리기 위해 행사를 준비했다”며 유치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재생에너지를 중심으로 한 에너지 전환을 기후 변화에 대응하고 환경...
심포지엄 마지막 시간에는 ‘융합기술과 기업보안 주요 이슈 및 발전 방안’에 대한 자유토론이 진행되며 한국인터넷진흥원 이용필 팀장 등이 참석한다. 심포지엄에서는 서울여대 전혜정 총장, 한국인터넷진흥원 조윤홍 본부장이 참석해 축사를 할 예정이다.
서울여대는 여성 정보보호 인재 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오고 있다. 지난해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