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프로골퍼 5명으로 구성된 FX렌트 시니어 골프단은 구민지(46)를 단장으로 이오순(56), 이선희(46), 박소현(45), 김혜정(43)으로 구성됐다. 이 선수들은 올 시즌 FX렌트 로고가 새겨진 모자와 의류를 입고 모든 경기에 나선다.
정규투어 통산 5승을 달성한뒤 일본에서 활약한 이오순은 국내에 복귀해 2004년부터 챔피언스 투어활동을 하면서 지난해까지 통산 9승을...
내가 투어에 함께하는 이영미, 이오순 선배 등을 보고 배우는 것처럼, 나 역시 후배들에게 본받을만한 선배가 되고 싶다”며 “챔피언스 투어에서도 상금 1억 원을 돌파한다면 지금보다 사람들의 관심도 높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연용남(46)은 합계 2언더파 142타로 이오순(55)과 공동 3위에 올랐다.
2017년 KLPGA 챔피언스 투어는 오는 30일에 열릴...
올림픽병원 프로골프단은 심의영(56), 이오순(54), 이영미(53), 송윤경(52), 조인순(48), 권선아(45), 정일미(44), 김선미(43), 민인숙(42), 권수현(42) 등 등 11명의 시니어 프로들로 구성돼 있다.
올림픽병원은 앞으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선수들로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이들 선수들은 올림픽병원에서 스포츠의학을 중점으로 하는...
하지만 ‘정관에 임원 임기조항이 없다’는 이유로 강 부회장은 2016년 3월 KLPGA 정기총회에서 전체 대의원 67명 가운데 26표를 얻어 이영귀(17표)·이오순(15표)·김순미(9표) 등 후보자를 따돌리고 재선에 성공했다. 과반수의 표를 얻지 못했다는 것은 판세가 박빙이었다는 것. 보수를 받고 상근하는 수석부회장은 선출직이다. 따라서 겉으로 보아서는 아무런 문제가 없어...
30대 중반까지 정규투어에서 뛰다가 지난해부터 챔피언스 투어에 출전하고 있다.
홍희선(45)이 합계 4언더파 140타로 단독 3위, 이오순(54)과 준회원 이지원(49)이 3언더파 141타로 공동 4위에 올랐다.
노블레스 성형외과와 주식회사 모리앤이 공동 주최하고 KLPGA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 최종라운드는 SBS골프가 오는 30일 오후 7시30분부터 녹화 중계한다.
북측 최고령자는 88세 권응렬·김휘영·박종성 씨 등 3명이며, 남측 최고령자는 94세인 이오순씨다.
특히 이번 상봉에는 고령에도 불구하고 머나먼 태평양을 건너온 해외 거주 남측 가족들도 눈에 띈다.
남측 상봉자 김경숙(81)씨는 미국에 거주하다가 오빠를 만나기 위해, 캐나다에 살던 최정수씨도 언니를 만나기 위해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미국에 사는 봉자(61)...
천미녀(45·볼빅)가 합계 이븐파 144타(76-68)로 지난해 시니어투어 상금왕 박성자(47·캘러웨이)와 함께 공동 2위를 차지했고, 지난 대회 우승자인 이오순(50·볼빅)은 합계 4오버파 148타(75-73)로 7위에 머물렀다.
이 대회는 SBS골프를 통해 녹화 중계된다. 시니어투어 6차전’은 오는 26, 27일 이틀간 센추리21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 우승을...
이오순(50·볼빅)이 시니어투어에서 우승했다.
이오순은 14일 센추리21CC(파72·5780야드)에서 끝난 KLPGA 2012 볼빅·센추리21CC 시니어투어 4차전(총상금 4000만원) 최종일 경기에서 연장전 끝에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이오순은 2004년부터 시니어투어 7승을 올렸다.
1990년 프로에 데뷔한 이오순은 정규투어에서 통산 5승을 했고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이후 일본에서 이영미(50), 이오순(51), 신현주(32), 전미정, 이지희, 강수연(39) 등 언니들을 비롯, 신지애(25·미래에셋), 안선주, 박인비 등 한국선수가 들어 올린 우승컵은 121개. 특히 지난 2010년 한국 자매들은 시즌 최다승인 15승을 만들었다.
한국 선수들이 일본에서 강한 모습을 보이는 이유는 무엇일까.
무엇보다 스타급 선수층이 두텁다. 올시즌 일본투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시니어 투어 3차전에서 이오순(50볼빅)이 우승을 차지했다.
이오순은 강원도 원주에 위치한 센추리21 CC(파72, 5898야드)에서 열린 KLPGA 2012 볼빅 ∙ 센추리21CC 시니어투어 3차전(총상금 4000만원)에서 최종합계 1오버파 145(71-74)타를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1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로 공동 3위를 기록했던 이오순은 역전에...
27세 되던 해 골프를 배우려고 태릉CC에서 연습하던 투어 프로 이오순(49)을 찾아갔다. 부모를 설득(?)해 클럽을 손에 쥐었다. 하루에 2000개씩 볼을 때렸다. 고사리손에서 피가 맺힌 것이 한두번이 아니다. 육상부터 수영까지 안해본 운동이 없었기에 나름대로 운동신경이 발달했다고 생각했지만 골프는 만만치가 않았다. 늦게 배운 탓이었까. 좀처럼 기량이 늘지...
2005년 40세의 나이로 KLPGA 회원이 됐던 송윤경은 딸 정유나(19)도 작년 KLPGA 준회원이 되면서 모녀 골퍼로 화제를 모았다.
선두에 3타 뒤졌던 송윤경은 전반에 2타를 잃어 우승권에서 멀어지는 듯했으나 후반에 3타를 줄여 극적인 우승을 차지했다.
이오순(49.볼빅), 천미녀(44) 등 5명이 4오버파 148타를 쳐 공동 2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