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필 공영홈쇼핑 대표가 임기를 1년 6개월가량 앞두고 중도해임됐다. 최대 주주인 중기유통센터 감사 결과 이 대표의 부인과 회사 직원들이 내부자 정보를 이용해 내츄럴엔도택 주식을 매입했다는 의혹이 사실로 드러난 데 따른 이사회 조치로 풀이된다.
27일 공영홈쇼핑은 전날 주주총회에서 이 대표 해임안을 주주 전원 합의로 가결했다고 밝혔다. 공영홈쇼핑...
공영홈쇼핑 직원들이 미공개정보를 이용한 주식거래로 시세차익을 취득했다는 사실이 밝혀진 가운데 이영필 대표 역시 주식 거래에 개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26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정우택 의원이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7월말 공영홈쇼핑 이영필 대표는 시세차익이 예상되는 내츄럴엔도텍 주식을 배우자...
모뉴엘은 2011년 잘만테크의 전 대표이사인 이영필 씨에게 당시 시가보다 26% 싼 헐값에 회사를 인수했다. 경영권 프리미엄도 없는 가격이었다.
한 때 모뉴엘은 잘만테크와 함께 승승장구했다. 2013년에는 모뉴엘이 연결 기준 매출 1조 원을 올렸다고 밝히기도 했다.
하지만 이듬해 1조 원 매출 기록이 사실은 300억 원에 불과하다는 대규모 분식회계가 드러나면서...
지난해 매출규모는 약 4000억 루피아(345억원)다.
이영필 공영홈쇼핑 대표는 “개국 후 1년간 국내 중소기업 상품과 농축수산물의 원활한 유통ㆍ판매를 위한 시스템을 구축했다”며 “올해에는 해외에서 경쟁력을 발휘할 수 있는 우리 우수 상품을 발굴해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수출 인프라 구축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영필 공영홈쇼핑 대표는 25일 서울 여의도 인근의 한 식당에서 열린 개국 첫 기자간담회에서 "지난해 TV홈쇼핑 유통환경에서 보면 16조원 시장까지 확대됐고, 성장률도 3% 수준이어서 1조원 목표도 충분히 달성 가능할 것으로 본다"며 "오는 2018년엔 손익분기점(B/P)를 넘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설립 취지가 어려운...
이에 따라 공영홈쇼핑 이영필 대표이사를 비롯한 전 임직원들은 체험전 전화예절, 주문접수방법 등의 사전교육을 받게 된다.
교육 후엔 상담원과 1:1로 동석해 고객과의 통화를 청취한 뒤, 직접 고객 응대에 나선다. 종료 후엔 체험일지를 작성함으로써 고객 목소리를 업무에 반영할 예정이다.
공영홈쇼핑 관계자는 “전 임직원이 직접 현장에 투입돼 고객 요구사항을...
1인당 7개, 홈쇼핑에 올리기에는 적은 인력이지만 공영홈쇼핑은 천천히 기다립니다’라는 메시지를 던진다. 앞으로도 우수한 기술과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글로벌 시장 개척이 기대되는 중소기업을 적극 발굴하겠다는 의지다.
이영필 공영홈쇼핑 대표는 “단순히 수익성만을 보는 것이 아니라 우리 사회에 귀감이 될 수 있는 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일조했고, 지난달 12일 오픈한 인터넷ㆍ모바일쇼핑몰도 공영홈쇼핑 유통채널 인지도 확산에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
이영필 공영홈쇼핑 대표는 “공영홈쇼핑의 주문액 1000억원 돌파는 대단히 유의미한 결과"라며 “새로운 상품 발굴 뿐만 아니라 기존 홈쇼핑에서 누락된 재도전 기업에게도 문을 열어 창조경제 유통채널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공영홈쇼핑이 운영하는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판로 개척을 돕고, 마케팅 활성화도 지원한다.
이영필 공영홈쇼핑 대표이사는 “공영홈쇼핑은 아이디어와 기술력으로 미래 산업을 키우는 창조경제 혁신제품의 든든한 판로”라며 “이번 충북도와의 업무협력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영홈쇼핑 이영필 대표는 이날 간담회에서 “공영홈쇼핑이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었던 데는 협력사의 도움이 컸다”며 “지속적인 간담회 등을 통해 협력사의 의견을 듣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블록피아교육 김영호 대표는 “타 홈쇼핑과 달리 공영홈쇼핑은 정액방송을 요구하지 않는 등 입점에 따른 비용 부담이...
공영홈쇼핑은 이영필 대표이사를 비롯한 260여명 임직원들이 8일 서울 상암동 JTBC 공연장에서 윤리헌장 선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윤리헌장은 창의적 혁신과 윤리적 청렴성을 실천해 신뢰받는 기업문화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는 내용이다. 창의혁신·중소기업제품과 농축수산물의 판로확대라는 기본 방침과 함께 고질적인 홈쇼핑 업계의 폐단을...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공영홈쇼핑 임원추천위원회는 이날 주주총회를 거쳐 초대 대표로 이영필 동부팜가야 전 대표를 선임했다. 이 신임 대표는 동국대학교 무역학과 출신으로 연세대와 세계경영연구원인 IGM 최고경영자 과정을 수료했고, 삼성그룹 공채로 입사해 CJ제일제당 상무와 CJ오쇼핑 상무를 거쳐 동부팜가야 대표를 역임한 바 있다.
공영홈쇼핑 초대...
이영필 동부팜가야 대표는 “연중 우수한 품질의 농산물을 확보, 다른 제품을 만들어서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더 많은 가치를 전달하고자 한다”며 차별성을 강조했다.
동부팜가야는 1990년대 중반부터 당근농장, 토마토농장, 알로에농장 등을 출시해 차별성을 확보했다. 당시 음료시장에 ‘웰빙’ 열풍을 일으키며 당근주스, 토마토주스, 알로에주스 등...
음료 전문기업 동부팜가야가 2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지역 내 저소득층 가정을 위해 어린이음료 ‘부릉부릉 브루미즈’ 5천개를 물품 기증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영필 동부팜가야 대표이사와 조길형 영등포구청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방인권 기자 bink7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