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산업개발이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의 ‘2018년 우수시공업체’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대우산업개발이 지난해 준공한 파주운정 A20블록 아파트 건설공사 16공구현장이 LH가 주관하는 2018년 우수시공업체 주거시설부문에 뽑히면서 뛰어난 품질과 성실한 시공능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2016년에도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불당동에 지은 ‘LH
‘이안(iaan)’ 브랜드로 알려진 대우산업개발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발주한 하남감일 A1블록 아파트 건설공사(3공구)의 도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하남감일 A1블록 아파트 건설공사(3공구)는 경기도 하남시 감일동, 감이동 일원에 연면적 8만1886.75㎡로 들어선다. 전용면적 51㎡~59㎡, 지상 18층~27층, 7개 동, 총 66
경기도 광주의 뜨는 지역, 탄벌에 가격과 쾌적한 환경을 갖춘 아파트가 들어선다는 소식이다.
광주탄벌이안아파트는 59㎡ 단일 평형 총 881세대로 구성되는 대단지로, 수도권의 편리한 교통과 풍부한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는 탄벌동 500번지 일원에 건설된다.
우선 장지IC와 성남IC, 광주IC, 판교JC, 회안대로뿐 아니라 개통 예정인 성남~여주 복전
대우산업개발은 전주시 완산구 삼천동 삼천주공2단지를 재건축한 ‘이안 전주삼천’을 오는 5월 분양한다고 17일 밝혔다. 전주지역에서 대우산업개발의 ‘이안’ 아파트가 공급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단지는 지하2층, 지상9~15층, 9개 동, 전체 702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59㎡ 29가구 △84㎡ 600가구 △119㎡ 73가구로 구성됐다. 이 가운데 △84
지역 내 처음으로 선보이는 브랜드 아파트가 침체된 분양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해당 지역에 첫 입성하는 브랜드인 만큼, 수요자들 사이에 뭔가 특별할 게 있을 거라는 기대감이 형성되며 높은 선호도로 연결되고 있는 것이다.
실제 ㈜효성이 최근 경북 칠곡군에 공급한 ‘남율2지구 효성 해링턴 플레이스’의 경우 구미·칠곡지역에는 최초로 들어간 ‘해링턴
◇ 서울 구로구 오류동 한신플러스타운 = 서울 구로구 오류동 341 한신플러스타운 102동 1204호 아파트가 경매에 나왔다. 2002년 준공된 5개동 299가구의 단지로 해당 물건은 14층 건물 중 12층이다. 1호선 오류동역에서 도보 8분, 7호선 천왕역에서 도보 18분, 1호선 개봉역에서 도보 22분 거리이다. 최초감정가 3억8000만원에서 2회 유
'이안아파트'로 알려진 대우자동차판매(건설부문)가 8일 워크아웃을 신청함에 따라 분양 계약자들의 피해정도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대우자동차판매 건설부문은 지난해 시공능력 평가액 순위 48위를 기록한 중견업체. 아파트 '이안'과 주상복합아파트 '엑소디움'을 브랜드로 보유하고 있다.
대우자판의 워크아웃 신청이 분양 계약자들의 크고 작은 피해로 이어질
아파트는 2005년을 기준으로 빠른 속도로 급변화하고 있다.
이전엔 대규모 고급 주상복합 단지의 상징물이었던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시설이 어느덧 신규 아파트의 기본사양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택지지구내 고급연립단지에도 다양한 주민 커뮤니티 시설이 적극 도입되고 있다.
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몇 년간 아파트 주거문화의 핵심 트랜드가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