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스토리 온 '이승연과 100인의 여자' 녹화에서는 뮤지컬과 브라운관을 넘나드는 배우 홍지민과 뮤지컬 배우 김선경이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홍지민은 오만석, 김승우, 김정민 등 그동안 함께 호흡을 맞췄던 배우들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그중 오만석은 홍지민과 펼쳤던 키스 연기에 대해 "당시 홍지민이 무대에 오르기 전 양파즙을 마셨다. 이후...
소속사 측은 “갑작스럽게 불거진 소식에 안타까움을 감출 수 없다. 일부 언론에 보도된 상습적으로 프로포폴을 투약했다는 사실과는 전혀 다름을 명백히 밝힌다”며 상습투약 의혹은 강력하게 부인했다.
한편 박시연은 프로포폴 불법 투약 혐의로 지난달 말 장미인애 이승연 현영에 이어 이달 초 검찰의 소환에 따라 검찰청에서 조사를 받은 바 있다.
지난달 이승연과 장미인애가 발 빠르게 취재진의 확인 전화에 대응하고, 소속사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적극적으로 해명했던 것과는 확연히 다른 모습니다.
박시연 소속사는 측은 현재 “담당자가 자리에 없다”는 등의 말로 즉답을 피하고 있으며, 박시연 담당 매니저의 전화 연결이 되지만 즉시 통화가 끊기고 있다.
이승연 공식 입장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승연 아니라고 하니 다행이네" "이승연 척추 부상 당했었구나" "이승연 해명, 구설수 때문에 또 고생할까 걱정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는 23일 장미인애를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로 소환조사한 데 이어 이번 주내로 이승연도 같은 혐의로 조사할 계획을 밝혀 논란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