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철 NH투자증권 운용사업부 총괄대표는 “국내 증시 저평가 원인은 경영권을 행사하는 지배주주와 기타 주주의 이해관계가 일치하지 않기 때문”이라며 “이사회 변화를 유도하고 의무를 강화하는 것이 유일한 해결책으로 생각한다”고 했다.
이창환 얼라인파트너스 대표는 “국장하면 바보다”라는 인식이 많음을 언급했다. 그는 “자본에는 국경이 없기에 현...
이수철 메이조대학 교수에 따르면 일본은 지하(10~20m)와 지상의 온도 차를 건물 냉난방에 활용하는 지중열 공조시스템을 많이 활용한다. 페로브스카이트 태양광전지(휘거나 투명도가 있는 얇은 태양광 전지판)를 건물 외벽에 붙여 발전하는 기술 실험도 한창이다. 올해 4월 세끼스이화학은 16개 NTT 사옥에 페로브스카이트 태양광전지를 설치했고, 2025년 상용화한다는...
환경문제는 지자체가 독자적으로 제도를 시행할 수 있도록 지방자치권을 인정해주는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
◆이수철 교수△서울대 농생대 졸업△전국경제인연합회 경제조사팀장 역임△1994년 일본 교토대경제학부 유학△1999년 동대학에서 경제학박사취득(환경경제학)△일본 유학 후 약 30년간 아시아지역의 환경ㆍ경제 공존 가능한 경제사회시스템 구축 및 탈탄소...
이번 좌담회에서는 오코노기 마사오 게이오대학교 명예교수, 박철희 서울대학교 교수가 발제를 한다.
아울러 유철준 우림그룹 부회장, 이수철 GH홀딩스 회장, 심규선 전 동아일보 대기자, 장제국 동서대학교 총장, 야나기마치 이사오 게이오대학교 교수, 호리야마 아키코 마이니치신문 서울지국장 등이 패널토론에 참여해 평행선을 달리고 있는 한일관계의 원인과...
발제자로 나선 일본 메이죠(Meijo) 대학 이수철 교수는 기후변화방지에 대한 국제적 노력과 일본의 기후변화 대응정책에 대해 소개하고 “기후변화 방지 노력은 저탄소 기술혁신을 통한 새로운 산업과 고용 창출로 지속가능한 선진 경제실현이라는 과실을 가져다 주기 때문에, 미국의 파리기후협약 탈퇴 여부가 기후변화 방지를 위한 세계적인 조류에 큰 영향을 미치지...
이수철 일본 메이죠대 교수는 "일본은 도쿄, 후쿠오카 등과 베이징, 톈진 등 양국 주요 도시를 매칭해 중국의 오염원 분석과 예·경보 시스템 구축을 지원하는 등 국외유입 방지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일본의 미세먼지 정책을 소개했다.
이어 "미세먼지 해결을 위해서는 한중일 3국 간 대기환경 관련 법적 효력이 있는 기구를 조속히...
특히 전문가 세미나에서는 ▲웅진그룹의 신재생에너지 사업진출 및 내부 환경평가 시스템 ▲청정생산을 위한 환경경영 ▲일본의 온실가스 감축사업 지원정책 및 기후변화 대응정책(메이죠대 이수철 교수) 등의 발표와 함께 전문가들의 활발한 토론이 진행됐다.
또 MBC 특별 생방송과 연계해 코엑스 광장에서 열린 이원 생중계 방송에서는 시민들에게 냉장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