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이 서울시와 '이수∼과천 복합터널 민간투자사업' 실시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한다고 26일 밝혔다.
양측은 이날 서울시청에서 박현철 롯데건설 부회장과 오세훈 서울시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진행했다.
양측은 복합터널 민간투자사업 시행 및 이행 조건 등에 합의했으며, 2025년 상반기 착공에 들어가 착공일로부터...
서울시는 26일 오전 서울시청에서 이수과천복합터널의 대표사인 롯데건설과 '이수~과천 복합터널 민간투자사업' 실시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실시협약은 민간투자사업의 사업시행자와 공공이 사업시행 조건 등에 대해 체결하는 계약으로 민간투자사업이 본궤도에 오르는 것을 의미한다.
사업시행자는 이수과천복합터널로 롯데건설과 현대건설, 대우건설 등...
동작대로의 상습 정체와 사당·이수 지역의 침수 문제를 해소할 '이수~과천 복합터널' 건설사업이 본궤도에 올라서게 됐다.
20일 서울시는 전날 기획재정부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에서 국내 최초로 도로 터널과 빗물 배수 터널을 함께 짓는 이수~과천 복합터널 건설이 민간투자사업 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의 의결로 이수~과천 복합터널 사업은 올 연말...
사업시행자로 ‘이수과천복합터널 주식회사’가 지정됐으며 2025년 착공 후 2030년 준공을 목표로 한다.
사업이 완료되면 과천시 관문사거리에서 동작구 이수역사거리까지의 주행시간이 40분에서 20분대까지 단축돼 출퇴근 지·정체가 개선될 전망이다. 상습 침수지역인 사당·이수 저지대 일대의 수해 발생 문제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기성폐기물의 안정적인...
이수∼과천 간 복합터널은 2669억 원,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에는 3496억 원의 시비 투입이 계획됐다.
정 의원은 “선거에서 ‘묻지 마’ 식으로 남발한 공약을 지키기 위해 국민 혈세가 들어가는 사업을 무리하게 추진할 것이 아니라 국비, 시비, 민간자본의 구성을 정밀하게 조정하는 한편, 사업성을 다시 검토하는 방안을 염두에 둬야 한다”고 말했다.
해외에서는 파키스탄 로어스팟가 수력발전사업과 베트남 호치민 넌득빌라, 국내에선 이수~과천 복합터널 민간투자사업, 광양 바이오매스 발전소, 대전 도안 신도시 2-9지구 개발사업 등을 수주했다.
특히 목동우성 2차 리모델링 사업, 창원 양덕4구역 재개발사업 등 도시정비 수주 금액은 약 1조 원을 돌파했다. 마곡 마이스 복합개발사업, 인천 검단신도시 101...
민간투자사업인 이수∼과천 간 복합터널 사업에도 사업비를 지원해 속도를 내기로 했다.
국토부는 이번 대책이 시행되면 하남교산지구는 기존 잠실 방면 50분, 강남역 65분가량 소요되던 통행시간이 잠실 20분, 강남역 30분으로 단축되고 과천지구는 서울 강남 등 주요 도심까지 20분 이내 접근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김승범 국토부 공공택지기획과장은...
교통부문에서는 △서리풀 터널을 지나는 동작~서초 간 시내버스 노선 신설과 △동작대로 이수~과천 간 복합터널 건설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정치 1번지 종로를 거머쥔 이낙연 민주당 당선자는 해당 지역을 관광명소와 숙박업소가 어우러진 스마트시티로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구체적으로 주얼리, 봉제, 공연 등 지역 특화산업을 활성화시킨다는 구상이다.
송현동에는...
교통 부문에서는 서리풀터널을 지나는 동작-서초 간 시내버스 노선 신설과, 동작대로 이수~과천 간 복합터널 건설을 약속했다.
나 후보의 경우 실내놀이터와 주차장‧도서관‧복지관 등 시설의 ‘1동 1생활인프라’를 목표로 잡았다. 주거분야는 용적률 상향과 공공부담 완화로 실거주자가 쫓겨나지 않는 상생 재개발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또 기업과 대학을 연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