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국 發 불법주차 의혹, 제니 매니저 겨냥
정용국 폭로 이전, 배우 이수경 '커피차'도 불법주차 논란
정용국이 가수 제니 매니저의 불법주차 정황을 수면 위로 끌어올렸다. 배우 이수경에 이어 제니까지 에먼 불법주차 논란에 연루된 모양새다.
지난 6일 SBS 라디오 '배성제의 텐'에 개그맨 정용국이 출연해 제니 매니저의 불법주차 정황을 공개했다.
배우 이수경이 때아닌 주차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자동차 관련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이수경의 간식 차가 장애인 주차 구역에 주차되어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간식 차에는 '이수경 배우님과 왼손잡이 아내를 응원합니다'라는 문구가 담겨 있다.
사진은 빠르게 공유됐고, 이를 두고 네티즌의 설전이 펼쳐졌다.
장애인 주차 구역은
이수경이 제작발표회 태도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 측이 사과의 뜻을 밝혔다.
이수경 소속사 호두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0일 배국남닷컴과 통화에서 “이수경이 아직 신인이라 제작발표회와 같은 공식 석상이 처음이었고, 너무 긴장했다. 의욕도 앞서, 실수하게 됐다”며 사과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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