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정부가 발표한 한강개발계획이 첫발부터 불협화음의 가능성을 보일 전망이다.
이와 관련 이노근 새누리당 의원은 한강개발 추진을 합의할 서울시 한강시민위원회 위원 중 상당수가 국책사업 반대 이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시 한강시민위원회란 공무원의 독단적인 의사결정을 배제하고 전문가, 산업계 등 민간과 협의로 의사결정을 하도록 한 합의제 행정
송파구청장 후보들이 지방선거 공약으로 내건 제2롯데월드 추진 및 활성화 방안이 설득력을 얻지 못해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서울시는 지난 3월 열린 건축위원회에서 롯데 측이 지적사항을 충분히 이행하지 않았고 잠실대교 남측 횡단 지하도로 건설에 따른 사업비 480억원 가량을 추가로 부담하라는 이유로 제2롯데월드에 대해 재심의 결정을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