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은 2200여 명이 승진·이동한 '2017년 하반기 정기인사'를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준법감시인에는 김주원 본부장을 선임했다.
김주원 준법감시인은 여신심사부장, 여신기획부장을 거쳐 2014년 7월부터 준법감시인을 역임한 여신제도 및 내부통제 분야 전문가다. 오는 7월 15일부터 2년간 내부통제 관련 업무를 총괄한다.
김도진 은행장은
효성은 19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부사장 3명, 전무 3명, 상무 12명 등을 포함한 총 30명의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는 지난해 섬유ㆍ산업자재ㆍ중공업 등 주력사업 부문을 중심으로 철저한 책임경영을 바탕으로 한 성과주의 방침에 따라 이뤄졌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먼저 효성은 황정모 전무와 문섭철 전무, 김동우 전무 등 3명
대원제약은 이성섭(52ㆍ사진)씨를 전무이사로 새롭게 영입했다고 6일 밝혔다.
이성섭 신임 전무는 연세대와 미국 남가주대 MBA 출신으로 삼성경제연구소ㆍCJㆍ대교 등을 거치며, 주로 전략기획 및 신사업 추진 전문가로서 다양한 경력을 쌓아왔다.
이성섭 전무는 대원제약에서 전략기획실을 비롯, 신규사업ㆍ정보관리ㆍ경영지원 등의 부서를 총괄로 관장하는 관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