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프랜차이즈 BBQ의 윤학종 대표가 사임했다. 지난 2월 1일 취임한 후 9개원 만의 퇴임이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윤 전 대표는 최근 일신상의 사유로 회사에 사표를 제출했고 지난달 31일 공식 퇴사 처리됐다. 이로써 회사는 기존 윤경주ㆍ윤학종 공동 대표 체제에서 윤경주 단독 대표 체제로 꾸려지게 됐다. 윤경주 대표는 창업자인 윤홍근 회장
피엠지파마가 운영자금과 기타자금 조달을 위해 140억 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신주발행가액은 5334원으로 발행되는 주식 수는 262만 여주다. 신주 상장예정일은 1월 11일이다. 발행 대상자는 관계회사인 에버시버리와 코럴핑크, 이성락 씨와 노우탁 씨다.
조달된 자금 중 40억 원은 금융비용과 매입 및 자재
금융권 대표적 개띠 최고경영자(CEO)로 위성호 신한은행장이 꼽힌다. 위 행장은 정통 신한맨으로 IT에 관심이 많아 내부적으로‘얼리어답터’란 닉네임을 갖고 있다. ‘밝은 성격으로 주위 인정을 받으며, 주변 환경 적응에 뛰어나다’는 개띠 고유의 특성을 보여준다. 특히 위 행장은 보수적인 금융권에서 잔뼈가 굵은 인물이지만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혁신적인 기질을
국내 치킨 프랜차이즈업계 3위 업체인 BBQ에 악재가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 6월 기습적인 가격 인상에 공정거래위원회 조사를 받는 등 구설에 오른데다 최근에는 2위 업체인 bhc와의 소송에 이어 윤홍근 BBQ 회장이 가맹점을 상대로 폭언과 욕설을 퍼부었다는 갑질 논란에 휩싸였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윤 회장은 지난 5월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있는
이성락 제너시스BBQ 사장이 취임 3주만에 사표를 제출했다. 업계는 이번 이 사장의 이번 결정이 가격 인상과 공정거래위원회 조사 등으로 부담을 느꼈을 것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제너시스BBQ는 21일 이성락 사장이 전일 사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사표 제출 이유에 대해서는 “개인 신변상의 이유”라고 설명했다. 이 사장의 빈 자리는 윤홍근 회장의 동
제너시스BBQ그룹은 지주사 제너시스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이성락(59·사진) 전 신한생명 사장을 선임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신임 사장은 1985년 신한은행에 입사해 2009년 신한은행 부행장, 2011년 신한아이타스 대표이사를 거쳐 2013년 신한생명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이 사장 영입으로 제너시스 BBQ 그룹은 그룹 경영 전반 및 직원복지, 조
3년간 신한생명을 이끈 이성락 전 대표이사 사장의 뒤를 이어 이병찬 신임 대표이사 사장이 정식으로 선임됐다.
이병찬 신임 사장은 34년간 보험업계에 몸담으며 다양한 보험관련 업무를 수행해 온 보험통이다. 이 신임 사장은 이성락 전 사장의 뒤를 이어 신한생명의 실적 회복을 이끌 수 있을 지 주목된다.
신한생명은 18일 서울 중구 삼일대로에 위치한 본사 2
주요 금융회사의 주주총회가 다음 주 일제히 열린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금융지주, KB금융지주, 하나금융지주, 우리은행과 주요 보험사는 오는 23~25일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해 재무제표 및 이익배당 승인, 이사 선임, 정관변경 등 주요 안건을 상정해 처리한다. 특히 오는 25일은 이들 금융사 대부분의 주총이 몰려있는 이른바 ‘금융권 슈퍼 주
신한금융지주(이하 신한금융)가 오는 14일 개최되는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이하 자경위)에서 이성락 신한생명 사장을 포함해 계열사 최고경영관리자(CEO) 일부를 교체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장은 신한금융의 차기 회장 후보 중 한 명으로, 자경위 개최 후 후임 회장의 윤곽이 뚜렷해질 전망이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성락 신한생명 사장은 최근 퇴
신한생명은 서울 중구 장교동에 위치한 신사옥으로 본사를 이전하고 가치경영 달성을 향한 새로운 도약을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1990년 창립 이후 26년 만에 마련한 첫 사옥으로 건물 명칭은 신한생명을 상징하는 ‘신한L타워’이다.
지난 4일 준공한 신한L타워는 연면적 3만823㎡, 지상 22층, 지하 7층 규모의 오피스빌딩으로 을지로2가 사거리에
신한생명은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천안시 명덕리에 위치한 신한생명 천안연수원에서 이성락 사장을 비롯해 임원 및 부서장, 지점장 등 2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전략회의에서 2016년 전략목표 ‘가치경영의 확산, ACTION 2016’ 달성을 위한 3대 세부추진과제를 발표했다. 추진과제는 ▲
신한생명은 5일 가치경영 추진을 위한 기반을 강화하고 IFRS4 PhaseⅡ 도입 등 보험업계 환경변화에 사전 대응하기 위해 조직개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먼저, 모바일, 핀테크 등과 같이 급변하는 디지털 금융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신한금융그룹 계열사간 시너지를 제고하기 위해 ‘디지털시너지부’를 신설했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디지털시너지부를 신설하여 모
신한생명은 지난 26일 설계사로 구성된‘빅드림 봉사단(Big Dream 봉사단)’이 주체가 되어 독거어르신을 위한‘사랑의 김장 나눔’봉사활동을 전국에서 동시에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이성락 신한생명 사장과 임직원을 비롯하여‘빅드림 봉사단’에 소속되어 있는 설계사 1000여명이 참여했다.
신한생명은 3만 7000kg의 배추를 준비하
보험·카드업계의 연말 인사 태풍이 예고됐다. 지난해와 올해 초 연임에 성공한 최고경영자(CEO)가 많았던 만큼 보험·카드사 최고경영자(CEO)와 임원진이 대거 교체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2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조한홍 미래에셋생명 사장의 임기는 오는 12월 만료되며, 2010년부터 대표이사 체제를 이어온 하만덕·이상걸 공동 대표이사 사장은 내년 3
‘메가뱅크’의 서막을 연 KB금융지주, 그리고 2009년 이후 줄곧 업계 1위(순이익)를 수성하고 있는 신한금융지주의 남다른 성장도 모두 인재들이 만든 성과다. 이처럼 금융회사의 생존이 걸려 있다는 점에서 인사는 만사다.
연말 인사 시즌을 앞둔 금융권에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인사 실패는 곧 경쟁 낙오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올해 금융권 인사의
신한금융지주가 연말 대규모 인사를 앞두고 있다. 올해 인사의 최대 관심사는 라응찬-신상훈 사태 이후 자취를 감춘 신상훈 계열 인사들의 재등용 여부다.
신한사태는 지난 2010년 9월 이백순 전 행장이 신상훈 전 신한금융지주 사장을 배임 및 횡령 혐의로 검찰에 고소하면서 시작됐다. 시민단체가 차명계좌를 근거로 라응찬 당시 신한금융지주 회장을 검찰에 고발했
금융권에 연말 인사 태풍이 몰아칠 전망이다.
5일 금융권에 따르면 주요 보험·카드사의 최고경영자(CEO)를 포함해 4대 은행 부행장급 등 주요 임원 30여명이 연말과 내년 초에 임기가 만료를 앞두고 있다.
금융권 인사에 첫 테이프를 끊은 곳은 KB금융그룹이다. KB금융은 지난달 김옥찬 SGI서울보증 사장을 지주사 사장에 내정했다. 윤종규 KB금융 회장
신한생명은 오는18일까지 서울 가산동에 위치한 현대아울렛빌딩 하늘정원에서 독거어르신께 도움을 드리기 위한 ‘따뜻한 바자회’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드림콜센터가 주관하는 ‘따뜻한 바자회’는 2013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번 바자회에는 이성락 신한생명 사장을 비롯해 한충섭 부사장(고객지원그룹 담당임원), 드림콜센터 직원, 상담사 등 1000여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