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 귀뚜라미, 취두부 등 다양한 이색재료를 토핑으로 하는 피자가 등장해 피자 종주국 이탈리아가 충격에 빠졌다.
이탈리아 일간지 코리에레 델라 세라는 10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농업단체 ‘콜디레티’가 최근 나폴리에서 개최된 식품 박람회에서 ‘공포의 피자 갤러리’를 선보였다고 보도했다.
콜디레티는 전 세계에 존재하는 다양한 피자를 소개하며 “전 세계에
미국 피자 체인 피자헛이 최근 홍콩에서 뱀고기를 올린 피자를 신메뉴로 출시해 화제를 빚고 있다.
최근 CNN은 “피자헛이 100년 전통의 홍콩 식당과 협력해 뱀고기를 얹은 피자를 선보였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홍콩 피자헛은 뱀고기 피자를 출시하기 위해 1895년 시작된 뱀 식당과 협력했다. 홍콩과 중국 남부 지역에서는 추운 계절에 뱀 스튜를 즐겨왔
‘피맥(피자+맥주)’이 직장인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으며 치맥을 이은 차세대 트렌드로 떠올랐다.
2일 업계에 따르면 퇴근 후 피자와 함께 가볍게 맥주를 즐기길 원하는 직장인들이 많아지면서 오피스 상권에서 피맥의 입지가 넓어지고 있다. 업계 전문가들은 “전국민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치맥에 이어, 피맥이 장기적인 메가 트렌드로 자리잡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도미노피자는 사랑의 김장 담그기 현장에서 나눔을 실천하는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이색 피자 파티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도미노피자는 지난 25일 강원도장애인종합복지관에 이어, 오는 27일 경기도 한사랑마을 김장 담그기 행사를 방문해 자원봉사자와 시설 아동들을 대상으로 깜짝 피자파티를 열어줄 예정이다. 피자를 만들 수 있도록 제작된 도미노
피자배달 전문 기업 도미노피자가 '2010 대한민국 청소년주간 걷기대회'에서 청소년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이색 피자파티를 오는 25일부터 이틀간 개최한다고 이날 밝혔다.
도미노피자는 제 6회 대한민국 청소년주간을 기념해 마련된 청소년주간 걷기대회에서 참가 청소년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이색 피자파티를 열어줄 예정이다.
피자를 만들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