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박승희
2014 소치동계올림픽에서 2관왕을 차지한 한국 여자 쇼트트랙 박승희(22·화성시청)가 스피드 스케이팅으로 전향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빙상계에 따르면 박승희는 쇼트트랙에서 스피드 스케이팅으로 전향을 검토 중이다. 박승희는 선배 이규혁이 이끄는 팀에서 스피드 스케이팅 훈련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4 소치동계올
이상화 금메달
'빙속 여제' 이상화 선수가 2014 소치 대회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올림픽 2연패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이번 이상화 선수의 올림픽 2연패 기록은 국내 동계올림픽 출전 사상 3번째며, 동·하계 올림픽을 모두 합쳐도 6번 밖에 되지않는 대기록이다.
한국 최초의 동계올림픽의 2연패 선수는 쇼트트랙의 간판스타
이상화 코치
올림픽 2연패라는 대기록을 달성한 이상화 선수의 뒤에는 한 외국인 코치의 보살핌이 있었다.
화제의 인물로 떠오른 이상화 코치는 케빈 크로켓 코치(40·캐나다)다. 캐나다의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출신으로 지난 1990년대 중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세계적인 단거리 선수로 활동했다.
지난 1995년 12월23일 1000m 세계
이상화 2차레이스 왕베이싱 이상화 기록 이상화 500m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500m 2차전에서 이상화 선수와 함게 달릴 중국의 왕베이싱 선수가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1차전을 지켜본 사람들은 "왕베이싱은 이상화가 금메달을 따는데 가장 난관이 될 선수"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172cm에 64kg의 신체를 갖춘 왕베이싱은 헤이룽장성 하얼빈 출신으로 20
이상화 기록 이상화 500m 기록
'빙속 여제' 이상화 선수가 역주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그녀의 탄탄한 몸매가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이상화는 500m 단거리에 최적화된 스프린터의 몸매를 완벽하게 갖췄다는 평가다. 국제빙상연맹(ISU)조차 홈페이지에서 이상화 선수에 대해 'Ggul Beok Ji(꿀벅지)'라고 표기할 정도로 근육으로 뭉친 허벅지
이상화 기록
'빙속 여제' 이상화 선수가 이번 올림픽에서 세계 신기록을 다시쓸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상화 선수는 11일 열릴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500m의 출전을 기다리고 있다. 이 부분의 세계신기록은 이 선수의 개인기록이나 마찬가지다.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500m의 세계신기록 1위부터 3위까지는 모두 이상화 선수가 지난해 들어
장홍 이상화
중국의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장홍 선수가 '빙속 여제' 이상화 선수의 강력한 라이벌로 떠올랐다.
장홍 선수는 11일 오후 펼쳐진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500m 1차 레이스에서 37초58의 기록을 세웠다. 이는 지난 벤쿠버 올림픽 당시 이상화 선수의 기록인 37초85보다 빠르다.
장홍 이상화 소식에 네티즌은 "장홍 이상화, 둘이 오늘 박빙이
이상화 김현영
'빙속 여제' 이상화(25) 선수의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500m 출격을 앞두고 또 다른 월드레코더 김현영(20) 선수 의 도전이 화제다.
김현영 선수는 주니어 시절 여자 스케이팅 1000m에서 세계신기록을 세웠던 적이 있다. 현재 여자 단거리 최강자가 이상화라면 김현영은 대를 이을 기대주로 손꼽힌다.
500m가 이상화의 텃밭이라면
삼성전자가 ‘2014 소치 동계 올림픽’을 겨냥한 온라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갤럭시노트3 올림픽을 노트하다’라는 슬로건 아래 실제 올림픽 경기와 연계한 게임형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실시한다.
참가방법은 삼성전자 소치 동계올림픽 사이트(www.samsung.com/sec/sochi2014)를 방문한 후 ‘로즈골드 스타디움’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