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유홀딩스는 일본 기업 샤인트레이딩과의 전략적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해 대일 무역 F&B 사업의 첫 발판을 마련하고, 일본 시장 내 판매 및 유통 사업을 다각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양사는 K푸드 열풍에 맞춰 일본 시장을 겨냥한 상품 개발 및 공동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며, 에스유홀딩스는 국내 제조기업의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및 제조업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이 현대제철과 손잡고 첨단금속소재산업 분야 품질 향상에 나선다.
KCL은 24일 충남 당진에 있는 첨단금속소재센터에서 현대제철과 '첨단금속소재산업 분야 품질 향상 및 시험분석 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을 보면 △품질보증 시험/분석의 협업 시스템 구축 △긴급 품질보증 업무 처리를 위한 상호
18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한화 약 6800억 원 규모의 5억 달러화 공모채권 발행 조건을 최저 가산금리로 결정짓고 22일 발행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9월 7억 달러 공모채 발행 후 1년 만에 달러화 공모채 발행에 나선 것이다.
만기는 3년이며 발행금리는 미 국채금리(3년물)에 55베이스포인트(bp)를 가산한 수준이다. 최근 3년간 발행된 비금융공
포니정재단은 20일부터 10월 25일까지 총 4회에 걸쳐 '포니정 인문학 컨퍼런스 2024'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재단 설립 20주년인 2025년을 앞두고 진행하는 이번 인문학 컨퍼런스는 ‘인문학 특화 재단’으로 자리매김해 온 그간의 지원 성과를 대중에 확산하는 한편 긍정적인 사회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마련됐다.
이진경 서울과학기술대 교양대학 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현대차그룹과 스마트도시 분야 협력을 위한 기본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2024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WSCE)’ 개막에 앞서 성사됐으며 공공과 민간이 협력해 미래 첨단기술을 활용한 도시 사회문제 해결과 스마트서비스 발굴을 통한 스마트도시 조성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상욱 LH 부사장과
준법∙윤리 경영 정책∙규정 심의 및 내부통제 자문 컨트롤 타워 역할 수행초대 위원장에 이정미 전 헌법재판관
남양유업은 27일 법조계∙학계∙경제계 등 각 분야 전문가 사내∙외 위원 4명으로 구성한 ‘컴플라이언스 위원회’를 출범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서울 남양유업 본사에서 열린 출범식에는 위원회 구성원과 김승언 남양유업 대표집행임원 사장 및 임직원이
내부통제 시스템 구축∙전담 조직 강화“윤리적인 경영을 통해 신뢰 회복”
남양유업은 ‘준법∙윤리 경영 강화’를 골자로 한 고강도 쇄신안을 내놨다고 16일 밝혔다. 과거 경영 체제의 잘못된 관행을 단절하고, 투명하고 윤리적인 경영을 통해 주주와 소비자로부터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서다.
남양유업은 내부통제 강화 시스템을 도입한다. 재무·회계 분야 불법 이슈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올해 하반기 3기 신도시 공동주택용지를 포함해 전국 89개 사업지구에서 873필지(276만㎡)의 토지를 공급한다고 24일 밝혔다.
특히 건설업계에서 높은 관심을 보이는 공동주택용지의 경우 17개 사업지구에서 총 31필지(1만6000가구)가 공급되며, 이 중 3기 신도시에 포함된 용지는 △하남교산 1필지(3000가구) △남양주왕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공인인증기관인 한국경영인증원(KMR)으로부터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과 규범준수경영시스템(ISO 37301) 통합 인증을 취득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3월 최초 취득한 ISO 37001뿐만 아니라, 체계적인 규범준수 경영시스템 운영으로 ISO 37301까지 함께 획득한 것이다. ISO 37001과 ISO 37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4일 2년 만기 브라질 헤알화 표시채권을 약 3800억 원 규모(15억 브라질 헤알화, 약 2억8000만 달러)로 발행했다고 25일 밝혔다.
LH가 지난 4월 비금융공기업 최초로 진행한 2700억 원 규모(10억 헤알화) 헤알화 표시 채권 발행보다 1.5배 큰 규모다.
LH는 통화스와프 후 연간금리가 동일 만기 국내 원화채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024년 강원지역 공공정비사업 Boom-Up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강원 춘천시 LH 강원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워크숍은 정부의 주택공급 확대 정책에 따른 강원지역 내 성공적인 공공정비사업 추진을 위해 민·관·공 합동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LH의 사업 추진 노하우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24일 3개 민간 검사전문기관과 MOU해외 직구제품 안전성 검사 확대 계획다음 달 중 식품, 위생용품 등 검사
서울시가 해외 온라인 플랫폼 직구 제품으로부터 시민 안전을 더욱 보호하기 위해 민간 검사전문기관과 손을 잡았다. 지난달부터 서울시가 추진해온 해외 직구 제품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더욱 확대하겠다는 방침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24일 서울시청 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정보통신정책연구원과 18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제3기 인공지능(AI) 윤리‧신뢰성 포럼’ 출범식을 개최했다.
최근 멀티모달 기술 등 생성형 AI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지속 가능한 AI 혁신의 전제로 AI 윤리‧신뢰성이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이에 과기정통부는 이상욱 한양대 철학과 교수가 포럼위원장을 맡고, 학계‧산업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비금융 공기업 최초로 2년 만기 브라질헤알화 표시채권을 약 2700억 원 규모(10억 브라질헤알화)로 발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발행은 지난 2020년 이후 비금융 공기업이 발행한 사모채권 중 최대 규모이자 비금융 공기업 최초로 브라질헤알화 채권 발행에 성공한 사례다. 브라질헤알화 채권은 지난 2005년 이후 산업은행,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4일 경기 성남시 소재 LH경기남부지역본부 대강당에서 '2024년 공동주택용지 공급계획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공동주택용지 공급계획 설명회는 LH의 연간 공동주택용지 공급물량과 공급시기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자리로, 매년 건설업계의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
LH가 3월부터 공급 예정인 공동주택용지는 총 194
기후변화와 인공지능(AI)의 발달 등 사회가 급속히 변화하는 가운데 우리 교육이 학교교육에서 벗어나 평생교육을 더 강화하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한국인의 취업, 퇴직연령 등을 고려해 생애주기에 맞춘 현실적인 교육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있었다.
27일 국가교육위원회(국교위)는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이 같은 내용의 ‘대전환의 시대 우리 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보상현장 탄소중립 실현 공로를 인정받아 환경부 장관상을 받는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기후ㆍ환경네트워크가 주관한 ‘2023년 탄소중립 경연대회’에서 이뤄졌다.
탄소중립 경연대회는 저탄소 생활 실천 모범 기관 등의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시상하는 행사다. LH는 보상현장 생활폐기물을 자원 순환하고 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