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이상우는 “첫 드라마를 찍을 당시, 운동을 끝낸 후 집에 가려고 신호등을 기다리고 있는데 찻길로 코끼리 한 마리가 지나갔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출연진들은 “한국에서 어떻게 그런 일이 있냐? 말도 안 된다”며 반박했지만 이상우는 굴하지 않고 “배가 고파서 집 앞에 나왔는데 삼겹살집이 있는데 거기에도 코끼리가 들어가 있었다”고 덧붙여...
한편 이상우 애장품 신호등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상우 애장품 신호등, 정말이었어?” “이상우 애장품 신호등, 왜 하필 신호등?” “이상우 애장품 신호등, 이해가 잘 안 된다” “이상우 애장품 신호등, 무슨 사연이라도?” “이상우 애장품 신호등, 참 특이하네” 등 반응을 보였다.
이상우 애장품 신호등
배우 이상우가 과거 애장품으로 신호등을 경매에 내놓은 사실을 언급해 다시 한번 주목을 받고 있다.
이상우는 2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 출연해 휴가를 떠난 김태균 대신 일일 DJ를 맡았다.
이날 방송에서 컬투는 "이상우씨가 제작발표회에서 애장품으로 신호등을 내놨던데 어디서 가져온...
이상우
배우 이상우가 애장품인 신호등으로 화제를 낳으면서 과거 그의 코끼리 사연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배우 이상우는 지난 2009년 10월 KBS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해 코끼리를 목격했다는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당시 이상우는 “운동을 마치고 집에 가는 건널목에서 신호를 기다리는데 찻길로 코끼리 한마리가 지나가더라”고 입을 열었다....
이상우 신호등
배우 이상우의 신호등이 또 다시 화제다.
2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는 상남자 전성시대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이상우는 '컬투쇼' DJ 김태균이 휴가를 떠나 일일 DJ로 출연, 과거 신호등을 구입한 사연을 털어놨다.
이상우는 이날 DJ 정찬우가 "(제작발표회에서) 애장품으로 신호등을 내놨던데...
이에 대해 이상우는 "쑥스러워 그렇다"고 답했다. 정찬우는 "신호등을 좋아하는 여자를 만나기 쉽지 않다"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상우는 "연애가 귀찮은 건 아니고 이제 차차 만나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상우, 지진희는 SBS 월화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극본 하명희/연출 최영훈)에서 각각 김성수, 유재학 역을...
이날 방송에서 이상우는 "신호등 2개를 10만원에 샀다. 낙찰이 될까 해서 경매에 참여했는데 집으로 큰 게 2개가 왔더라. 10년간 집에 신호등을 둔 거다. 하나는 켜봤다. 그냥 주황색만 3개 있는 신호등이다. 엄마한테 잔소리 많이 들었다. 1개는 3년 전에 애장품으로 내놨고 나머지 1개를 이번에 애장품으로 내놨다"고 말했다.
이상우는 이어 "집에서 혼자...
'이상우 신호등'
이상우가 애장품 경매에 내놓은 신호등이 실제로 그의 집에서 발견돼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이상우는 29일 오후 서울 당산동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SBS 새 월화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이상우는 현장에서 함께 진행된 ‘스타애장품 자선 경매’에서 노란색 신호등을 애장품으로 내놓아 눈길을...
이상우 신호등 따뜻한 말 한마디
배우 이상우가 자신의 애장품이 신호등이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상우는 29일 오후 열린 SBS 새 월화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의 제작발표회에서 신호등을 자선 경매에 내놓았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는 스타 자선경매가 진행됐고 배우들이 각자의 애장품을 경매에 기부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날 관심을 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