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용 신임 회장은 2018년 총무이사를 거쳐 2020년 차기 회장에 선출돼 조셉 W 누누멘사(Joseph W Nunoo-Mensa) 영국 런던 킹스칼리지병원 대장항문외과장에 이어 이번에 학회를 이끌게 됐다.
이 신임 회장을 도와 학회 사무를 총괄할 총무이사는 하버드의대 외과 교수이면서 대장암 분야의 세계적 석학인 릴리아나 보데아누(Liliana Bordeianou) 매사추세츠...
후보 추천위원은 총 9명으로 선임대법관, 법원행정처장, 대한변호사협회장, 한국법학교수회장,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 이사장 등 5명의 당연직 위원과 대법관이 아닌 법관, 외부인사 등 비당연직 위원 4명으로 구성된다.
헌재 재판관과 소장 등 9명 가운데 3명은 대법원장이 지명하고, 3명은 국회가 선출하는 인물, 나머지 3명은 대통령이 직접 지명한다. 이후 국회...
올해로 17회째를 맞는 이번 세미나에는 2023년 4월 이후 선출된 신임 중소기업협동조합 이사장과 중기중앙회 정회원으로 가입한 중소기업협동조합 이사장 및 중소기업단체장 40여 명이 참석했다.
세미나는 협동조합의 경제적 기여와 사회적 역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글로벌 경기침체와 내수침체 장기화에 대한 대응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복합위기...
회의에는 추문갑 위원장 전하진·이규홍·장윤미·박종민·박홍기 위원 등 6명과 김덕헌 대표이사, 박성호 편집국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선출된 추문갑 위원장은 “최근 중대재해처벌법, 알리·테무·쉬인 등 플랫폼의 성장 등 경제 이슈를 이투데이가 선도하고 있다”며 “칭찬할 것은 칭찬하고, 잘못된 부분은 냉철히 비판해 최고의 경제신문이 되도록 돕겠다”고...
완다 오스틴 박사가 사외이사로 선출됐다. 아프리카계 미국인이자 여성으로 첫 에어로스페이스 코퍼레이션 최고경영자(CEO)에 올랐던 인물이다. 오스틴 박사는 사외이사 후보로 지명됐을 당시 “애플 이사회의 일원이 돼 영광스럽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오스틴 박사의 합류로 애플 이사회는 앞으로 8인 체제로 운영된다
#현대모비스는 3월 주총에서 AMD...
이날 진행된 임원 보궐선거로 18명의 이사와 1명의 감사가 새롭게 선출됐다.
신협재단은 창립 10주년을 맞아 ‘협력과 조화의 힘으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기여한다’는 비전을 세우고 새롭게 사회공헌사업을 재편한다고 밝혔다. 전국 신협의 사회공헌활동을 지원하는 ‘지역밀착형 사회공헌’을 강화하고, 신협재단이 주도해...
김재원(가수 리아) 바른음원협동조합 이사장은 7번, 민주당을 탈당하고 조국혁신당에 합류한 황운하 원내대표(초선‧대전 중구)은 8번을 받았다.
정춘생 전 청와대 여성가족비서관은 9번, 차규근 전 법무부 출입국관리본부장은 10번에 선정됐고 강경숙 전 대통령 직속 국가교육회의본회의 위원은 11번, 박원순 전 서울시장 측근인 서왕진 전 서울연구원장은 12번에...
이외에도 언론개혁 인사로 신장식 대변인이, 사법개혁 인사로 김형연 전 법무비서관, 그리고 외교안보와 기후환경 분야에 김준형 전 국립외교원장과 서왕진 전 서울연구원장이 각각 후보로 선출됐다.
이해민 전 미 구글본사 시니어 프로덕트 매니저는 과학기술, 김재원(가수 리아) 바른음원협동조합 이사장은 문화예술 분야에서 선발됐다. 청년으로는 남지은(29)...
반면 조 이사는 정치 신인이자 여성으로 최대 25%의 가산점을 적용받을 수 있다.
강북을 지역구 후보 선출에 전국 권리당원 투표가 70%를 차지하는 방식에 적용되는 이유에 대해선 안 위원장은 “경선 방법과 절차는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렇게 했으면 좋겠다는 말을 했다”면서 “하지만 여러 방법, 절차에 대해선 최고위에서 논의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전했다.
세포치료제 개발 기업 차바이오텍의 오상훈 대표가 27일 열린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2024년 정기 총회에서 제5대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선출일로부터 3년이다.
오 대표는 삼성전자 전략기획팀장(상무), 삼성화재해상보험 미국법인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2016년 차헬스시스템스 USA(CHA Health Systems USA)의 대표이사를 맡아 미국 내 차병원 의료 네트워크...
의협과 달리 간선제를 채택해 지역별 단체와 직능별 단체의 임원선출위원들에게 투표권이 주어진다. 2년마다 대학병원과 중소병원이 번갈아 회장직을 맡고 있으며, 현 회장은 윤동섭 연세의료원장이다. 차기 회장은 중소병원장이 맡게 되며 현재 출마 의사를 밝힌 인물은 이상덕 하나이비인후과병원 병원장, 이성규 동군산병원 이사장 등이다.
연말에는 약계 리더십이...
임기는 2025년 2월 28일까지이다.
신임 김 의무부원장은 그동안 명지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장과 공공의료사업단 부단장을 맡아왔다.
김 의무부원장은 10월 개최된 대한응급의학회 총회에서 제 12대 대한응급의학회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해당 직의 임기는 2024년 1월 1일부터 2년이다.
유럽 호흡기학회에 비해 많이 부족한 실정”이라며 “앞으로 임기 동안 학회의 질적 향상을 이룰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유 교수는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장, 대한내과학회 이사장 등을 역임했으며, 지속적으로 급성폐손상 및 만성폐쇄성질환의 발병 기전 등에 대한 연구를 수행해온 호흡기 분야의 전문가다.
그동안 새마을금고 중앙회장은 350여 명의 대의원이 투표하는 간선제로 선출됐다. 따라서 후보들은 지역 금고 이사장들을 만나 표심을 구하는 방식으로 유세를 치렀다. 탄탄한 지역 기반, 이사장들과의 유대가 좋은 후보가 유리한 구도를 형성한 것이다. 지역 금고의 숫자가 많은 서울 등 수도권 기반의 후보가 유리했다는 비판도 제기돼왔다.
하지만 이번 첫 직선제...
이번 선거는 1291개 새마을금고 이사장이 직접 선출하는 직선제로 치러진다. 그간 회장은 350명의 대의원이 투표하는 간선제로 선출해왔다.
이날 김인 중앙회장 직무대행은 고기동 행정안전부 차관을 만나 새마을금고 혁신방안 등을 논의했다.
김인 중앙회장 직무대행은 고 차관과 만난 자리에서 새마을금고가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도록 뼈를 깎는 쇄신과 각고의...
김한석 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가 최근 열린 2023년 소아청소년과학회 정기평의원회에서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 차기 이사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2024년 11월 1일부터 3년이다.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는 1945년 창립돼 국내 소아청소년 진료 향상을 통한 소아청소년 건강증진이라는 목표를 위해 대국민 활동과 정부 지원사업, 국제적인 교류 등 활발한 활동을...
IOC 위원이 된 이기흥(68) 대한체육회장의 임기는 IOC의 정년(70세) 규정에 따라 2년 남았다. 다만, IOC는 정년에 이른 위원 중 최대 5명에 한해 최대 4년간 임기를 IOC 총회 투표에서 연장할 수 있도록 예외 규정을 뒀다.
한편, 김재열 IOC 위원은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의 남편이다. 이건희 회장의 뒤를 이어 삼성의 스포츠 분야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